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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에 맞추어 가전제품 가동 -- SELTECH, 알고리즘 2018년까지 개발
  •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11.2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4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12-01 09:19:15
  • 조회수636

생활에 맞추어 가전제품 가동
SELTECH, 알고리즘 2018년까지 개발

SELTECH은 생활 패턴을 학습하여 자동적으로 가전 제품을 작동시키는 알고리즘을 2018년까지 개발한다. 현재 음성조작과 각종 설정조건 하에서 자동적으로 작동시키는 IoT 기기와 IoT 가전이 잇따라 발매되고 있다. 생활 리듬에 맞추어 기기가 작동하게 된다면 더욱 편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알고리즘의 개발을 위해 IoT 가전과 센서를 설치한 아파트에 사원의 가족들이 2월부터 입주하여 생활하면서 실증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생활패턴을 이해하는 인공지능(AI)의 알고리즘과 최적의 센서 배치 등을 검증한다. 어느 정도 시스템 측이 생활 패턴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고, 최종적으로 몇 일간의 생활 패턴의 학습으로 생활 리듬에 맞추어 기기가 작동하는 상태를 목표로 한다.

예를 들어, 아침에 일어나 거실에 나가면 자동적으로 커피 머신이 커피를 내리고 TV의 전원이 켜져 선호하는 방송을 보여준다고 하는 기능을 상정한다. 가정용 IoT 기기는 판매가 막 시작된 단계로 개발 여지는 크다. 기기 측이 사람의 생활 리듬을 이해하는 것은 IoT 기기의 개발에서 방향성의 하나가 되어가고 있다.

SELTECH는 IoT 기기용 보안 기술도 제공하고 있다. AI와 보안의 두 기술을 갖추어 안전한 IoT 환경을 구축 가능한 점으로 타사와 차별화하여, 가전과 주택 등의 다양한 업계에 기술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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