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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생의료와 로봇 융합해 상승효과 -- 후생노동성, 치료 후 재활에 응용
  • 카테고리바이오/ 농생명/ 의료·헬스케어
  • 기사일자 2017.11.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11-13 16:53:00
  • 조회수646

재생의료와 로봇 융합해 상승효과
후생노동성, 치료 후 재활에 응용

후생노동성은 재생의료와 최첨단 리허빌리테이션 기술을 융합한 연구를 2018년도에 시작한다. 일본의 재생의료 기술은, 예를 들어 타인의 iPS세포를 활용한 노인황반변성 환자로의 이식수술을 실시하는 등 전세계에서도 최고 수준이다. 이것에 의료용 로봇 등 혁신적인 기술을 융합시키는 것으로 재생의료 치료 후의 재활 등에 응용하는 등 상승효과를 창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재생의료의 연구개발에서는 의료기기 제조사 및 벤처 기업, 아카데미 등이 척추 손상 및 뇌경색, 파킨슨병 등에 대응하여 연구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의료용 로봇의 일례로는 사이버다인의 로봇 기술을 사용한 어시스트 수트 ‘HAL’이 있다.

이외에 다양한 기업이 뇌파를 분석하여 로봇 등을 움직이는 ‘브레인 머신 인터페이스(BMI)’라고 하는 컴퓨터 기술의 개발에 힘을 쏟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이러한 의료용 로봇 및 컴퓨터 기술을 재생의료 치료 후의 재활 등에 응용하고 융합하는 것으로 재생의료의 치료 효과의 강화를 도모한다. 상승효과가 예상되는 연구를 공모하여 지원할 생각이다.

또한 의료의 연구성과를 실용화할 때에 최신의 과학 지식에서 품질 및 유효성, 안전성을 예측, 평가, 판단하는 ‘규제과학(Regulatory Science)’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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