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히타치, 빅데이터 분야 새로운 회사 설립 -- 미국 자회사 2개사 통합,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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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9.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0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9-28 09:21:16
- 조회수807
히타치, 빅데이터 분야의 새로운 회사 설립
솔루션 제공과 분석, 미국 자회사 2개사 통합
히타치제작소는 20일, 빅데이터 솔루션을 제공하는 미국 법인「Hitachi Vantara」(캘리포니아 주)를 설립했다고 발표했다. 외부기억장치 제품을 제조하는 미국의 Hitachi Data Systems(캘리포니아 주)와 빅데이터를 분석하는 미국의 Pentaho(플로리다 주)의 자회사 2개 사를 통합했다. 직원 수는 약 7,000명. 세계 130곳 이상의 거점을 통해 사업을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히타치반타라는 히타치그룹에서 키워온 IT 및 축척해온 빅데이터를 활용해 솔루션을 제공. 확대되는 IoT(사물 인터넷) 시장의 개척을 목표로 하고 있다. 당사는 히타치그룹 가운데 빅데이터를 보유하고 있고 분석 기술이 우수한 2개 기업이 통합되어 만들어진 곳으로, 앞으로 IoT플랫폼「Lumada」의 개발 등에도 이용될 전망이다.
미국의 리서치 회사, Gartner에 따르면, 2020년까지의 IoT사업 투자 규모는 4,400억달러에 달하고, 210억개 이상의 센서 및 기기가 인터넷으로 연결될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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