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K 케이블, 비용 10분의 1로 -- 게이오대학 등, 보급 위해 가정용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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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9.18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9-24 15:33:48
- Pageview719
8K 케이블, 비용 10분의 1로
게이오대학∙닛토덴코, 보급 위해 가정용 개발
게이오(慶応)대학의 고이케(小池)교수팀과 닛토덴코(日東電工)는 높은 해상도의「8K」방송 보급에 꼭 필요한 대용량 광케이블을 개발했다. 플라스틱으로 만들어 유리 제품에 비해 비용을 10분의 1로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정용 기기 간의 접속 등에 적합한 것으로, 지연 없이 영상 송신이 가능. 2019년 발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8K 실용 방송이 2018년 말부터 시작된다. 8K 해상도의 동영상은 차세대 통신규격「5G」가 보급될 경우 인터넷 상에서도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업의 거점 사이에서는 이미 대용량 광케이블이 부설되고 있지만, 가정 내 등에서 사용되는 단말기의 통신망에는 아직 광케이블이 사용되지 않고 있어 8K 영상 보급의 걸림돌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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