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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우주탐사에 5.5억 엔 -- JAXA, 심우주 보급 실증, ISS 차기 계획 준비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8.2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9-04 17:06:16
  • 조회수710

2018년 개산요구
국제 우주탐사에 5.5억 엔 개산요구
JAXA, 심우주 보급 실증과 ISS 차기 계획 준비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2018년도부터 국제우주스테이션(ISS)의 차기 계획 등을 주목한 국제 우주 탐사 미션의 개발연구를 시작한다. 2024년까지 운용 지속이 결정되어 있는 ISS의 차기 계획에 참고하기 위한 준비로서, 심우주 보급 기술 및 유인 우주 체제 기술의 기술 실증 등을 실시한다. 문부과학성의 신규사업으로서 2018년도 예산 개산요구에 5억 5,000만 엔을 편성한다.

국제 우주 탐사에 있어서 모든 탐사 시스템을 하나의 국가에서 모든 탐사 시스템을 하나로 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ISS에서의 시도를 통해 축적한 일본의 기술을 갈고 닦아 국제 우주 탐사의 참가를 목표로 한다. 향후 실시될 가능성이 있는 달과 화성, 이외의 중력 천체로의 국제 우주 탐사 계획에 참가하기 위해, 심우주 보급 기술 및 유인 우주 체제 기술, 중력 천체 이착륙 기술, 중력 천체 탐사 기술에 관련된 기술 실증을 실시한다.

2017년 6월에 JAXA는 미국이 검토하는 달 근처 유인 거점에 대한 참가 계획을 공표했다. 이 거점에 물류를 보내기 위한 심우주 보급선 및 이 거점과 달을 왕복하는 달 표면 이착륙기, 탐사차를 이용한 달 표면 과학 탐사 기술 등을 개발하고, 다음 국제 우주 탐사의 계획 시에 일본의 독자 기술을 판매하려는 생각이다. 거기에 ISS에서 쌓은 유인 우주 기술을 활용해 일본인 우주 비행사의 권리 획득도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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