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와 미래 -- 제1부 대 경쟁이 시작되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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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09.23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이원규
- 날짜2016-10-03 17:29:41
- 조회수835
AI 와 미래
제1부 대 경쟁이 시작되었다 (3)
인재, 인도에서 쟁탈 -- Works Applications사, 대학 구인행각
세계의 20일 현재의 시가총액 Top 5는 애플과 페이스북 등의 미국 IT(정보기술) 대형업체들이 점하고 있다. 각 사 모두, 최대의 테마는 인공지능(AI)이다. 미 구글의 선다 피차이(Sundai Pichai) CEO는 4월, 블로그에서「Mobile First에서 AI First의 세계로 간다」고 선언했다.
-- 우수하면 2,000만엔 --
이러한 일류기업은 브랜드의 힘이 크고, 컴퓨터 사이언스 등 IT를 전공한 학생을 강하게 끌어들이고 있다. 그러나, 세계의 자동차나 전기, 인터넷 기업이 AI인재를 구하려고 실리콘밸리 등에 연구기능을 갖추고, 쟁탈전이 격하다. 미국에서는 IT인재의 평균 연 수입이 1,150만 엔으로 일본의 2배이다. 일본기업은 경쟁력을 어떻게 확보가능 할까?
소프트웨어 개발의 Works Applications은 지금, 인도에 눈을 돌리고 있다.「일본기업은 아직 오지 않고 있다」. 8월 중순, 중남부의 하이데라바드에서 스즈끼 씨가 말했다.외국인을 채용하기 위해 , 년 120일은 싱가폴과 인도에 있는다. 이번은 3주간 동안 델리와 뭄바이, 콜카타도 방문한다. 대학의 취업부문에 채용실적이나 업적을 제시하고, 학생을 소개받기 위한 것이다.
동사는 15년, 업무소프트웨어「Hue」를 발매했다. 경비정산이나 인사 시스템에 정형문장을 입력하는 작업패턴을 AI가 학습하여, 후보문장을 제시한다. 기능을 확대 할 구상이 있어, 영수증의 화상인식 등의 전문가가 필요하다. 스즈끼 씨 등의 성과가 컸던 것으로는, 그 동안 여러 번 돌았던 명문대인 인도공과대에서 얻은「12월 1일의 권리」. 학생에의 접촉이 해금되는 날에 타사보다 먼저 면접이 가능하게 된 것이다. 15년의 그날, 동사의 엔지니어 5인은 델리교의 홀에 부스를 설치하고, 학생이 그 자리에서 프로그래밍하는 Live Coding 력을 중시하여, 그 자리에서 채용을 결정했다.
미 IT대형업체의 촉수는 이미 여기에도 뻗치고 있었다. 구글과 페이스북과 부스를 나란히 하여, 동사로서는 필사적이었다.「미국기업에 취직해도 근무처는 인도 국내가 되지만, 당사는 일본에서 주로 일을 하게 된다. 상해와 샌프란시스코에도 있다」「타사는 AI를 사용한 업무 소프트웨어 등은 하지 않는다」
인도의 IT인재의 평균 연 수입은 540만 엔으로, 전 산업의 9배 정도인데, 동사는 한번에 600만 엔을 제시한다. 일본의 IT인재의 평균과 같은 수준이다. 인도공대에서는 누계 60명 가까이 채용했다. 그만두려는 경우에는「우수하면 바로 연 수입 2,000만 엔을 제시하여 주저 앉히고 있다」는 야시타 대표. 17년 하반기에는 한 번에 120명을 채용하는 전략을 가다듬고 있다.
-- 59만 명 부족 --
동사는 09년, 우선 중국에서 아시아채용을 시작했다. 이유엔구이 씨는 유력종합대학인 南京대를 나왔다. 저명 엔지니어에 의한 전문서를 번역하는 등 어학과 기술을 겸비하고 있다. 싱가폴에서도 채용하고 있고, 아리프·세티아왕 씨는 아시아대학랭킹 상위인 南洋대 공대출신. 세계 대학생 프로그래밍 대회에서 결승에 진출했다. 야시타 씨는「아시아의 학생은 능력이 뛰어나고, 비용은 미국만큼은 아니므로, 비용 대 효과가 좋다」고 한다.
동사는 일본에서도 채용을 진행하여, 동경대로부터도 입사하고 있다. 그러나 일본대학은 물리나 화학, 기계의 연구에 비해서 컴퓨터분야는 약하다고 지적 받고 있다. 제조에 강한 산업구조를 반영하여 하드웨어의 인재는 두껍지만, 소프트웨어는 그렇지 못하다. 이런 일본에서도 소니가 17년 봄 입사부터 AI연구자 전용의 신입채용범위를 정하는 등, 각 사가 칼을 갈고 있다.
경제산업성에 따르면, 국내 IT인재는 30년에 59만 명이 부족하다. 이 중에 AI나 빅데이터, IoT 등의「첨단 IT인재」의 부족은 현재의 3배인 4만 8,000명 정도에 이른다. 이 부족분에는 AI의 사용자 기업도 포함되어 있다. 비즈니스를 변화시키는 경쟁이 시작된 지금, 자신들이 데이터를 분석하는 능력을 가지는 것이 필수적이다.
일본 IBM은 기업용으로 통계나 프로그래밍 언어의 기초연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nalytics Platform 사업부의 아오야기 부장은「사내 시스템을 정비하는 IT부문보다, 기획의 현장에서 활약하는 사람들이 더 눈에 띈다」고 말한다. 2,000여명의 수강자가 있고, 기업의 위기감이 나타난 것이라고 느껴진다.
인터넷이 등장하고 난 후, 미국기업이 관련비즈니스의 주도권을 쥐어, 일본기업은 크게 뒤졌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AI라는 새로운 기술이 나오게 되었다. 글로벌한 인재획득경쟁을 보면, 부족하다고 탄식할 때가 아니다. AI로 세계를 어떻게 풍요롭게 할 것인지, 인재는 어떻게 확보할 것인지, 경영의 모든 것이 시험 받게 되었다.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