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와 미래 -- 제1부 대 경쟁이 시작되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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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6.09.21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10-03 17:10:09
- 조회수875
AI 와 미래
제1부 대 경쟁이 시작되었다 (2)
NEC 얼굴인증, 0.3초에 160만 명 조회 – 테러대책, 세계에서 수요증가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오타이·메사. 이 마을의 국경검문소에서는 다른 지방으로 돈벌이를 갔던 노동자가 멕시코에 귀향하고자 게이트를 이어서 통과한다. 한 명의 멕시코 여성이 카메라 앞에 선 순간, 경보가 표시되었다. 테러나 마약거래를 검색하는 미국 국토안전보장성이 2월, 오타이·메사에 설치한 인공지능(AI)이 작동한 것이다. 가정부의 여성은 불법체류자로 국가경비대가 바로 구속했다.
이 AI는 NEC의 얼굴인식 시스템으로, 입국 시의 얼굴사진과 검문소의 화상을 조회한다. 미 국립연구소의 테스트에서는 0.3초에 160만 명 중에서 해당자를 검출하여,「판별 스피드와 정도는 세계에서 톱」이라는 평을 받았다.
-- 미국에 강력 어필 --
시스템의 초기에 인간의 눈과 코, 입의 형태나 음영의 방대한 화상데이터를 읽어 들였다. 인간이 학습하듯이, 시스템도 개인의 얼굴을 구분할 수 있게 되었다. 기계학습으로 불리는 자동의 학습기술을 활용했다.
「국토안전보장성은 중요한 고객이다. 펜타곤에도 방금 갔다 왔다」. 연방정부에 맹 어필 중의 영업담당. NEC가 5월, 수도 워싱턴 DC의 화이트하우스 근처에 개설한 사무실을 거점으로 하고 있다. 주 경찰의 신원조회용 등 지방레벨의 거래가 많았으나, 스피드 성능을 인정한 연방정부로부터의 요구가 늘어났다.
세게 제일의 얼굴인증시스템이 다시 활약하고 있는 곳은, 미국을 떠나 브라질이다. 일본시간으로 19일, 리우데자네이루의 마라카난 경기장은 환성으로 뒤덮이고, 8월 초순부터의 올림픽·패럴림픽이 폐막되었다.
남미 최초의 올림픽을 안전하게 성공시키기 위한 위신이 걸려 있던 브라질정부는, 불심자의 침입을 공항에서 방어하기 위해, NEC의 시스템을 선택했다. 금년 봄, 리우 국제공항과 사웅파울로 국제공항의 세관에 도입. 입국자와 요 주의인물의 얼굴화상을 리얼타임으로 조회시켰다.
이와 같은 지구규모로 사람의 이동이 진행될 예측으로, 유엔 세계관광기관에 의하면, 2030년의 국제관광객 도착 수는 10년의 2배에 달하는 18억 명으로 예측되고 있다. 과격파조직 IS를 시작으로 하는 테러의 위협이 증가하는 가운데, 불심자를 빠르게 색출하는 것은 빠뜨릴 수 없는 것이다.
얼굴인증으로 실적을 쌓은 NEC의 비전은「누구도 안심하여 여행 가능한 Fast Travel」이라 한다. 체크인, 시큐리티 체크, 출입국심사를 일괄하여 순식간에 끝내는 기술을 목표로 한다. 미 국립연구소의 테스트에서는 16만 명 당의 오인식 율은 3%로 0가 목표이다. 나이가 들거나 표정이 바뀌어도, 안정적으로 본인으로 특정하는 특징점 검출기술도 향상시켜간다.
브라질에서 보면 지구의 반대쪽의 싱가포르. 550만 명이 좁은 국토에 살고, 정부는 인구밀도의 높아짐에 항상 대면하고 있다. 자동차가 늘어나지 않게 차량할당제도를 1999년에 도입한 이래, 도시철도를 이른 시간에 무료로 하는 등, 정체완화의 연구에도 여념이 없다. 최근에는 AI에 착목하기 시작했다.
3만 명 규모의 스타디움에서 대형이벤트가 끝나는 시간에, 내장자의 스마트폰에 AI로부터 메시지가 도착한다.「쇼핑몰에서 1시간 정도 시간을 사용하면, 혼잡을 피해서 버스에 탈 수 있다」. 거기에는 음식점 할인권이 첨부되었다.
-- 할인권 사용실험 --
이것은 AI가 사람의 성격을 간파하고, 교통기관의 혼잡완화로 이어지게 하는 실험이다. 싱가포르 과학기술연구청과 진행하고 있으며, 2017년말까지 2년간에 수만 명이 참가할 예상이다.
참가자의 스마트폰 위치정보나 보내진 쿠폰의 이용이력 등을 사용하여, 혼잡이 싫은 사람에게는 할인권을 보낸다. 바로 집으로 가기를 원하는 걍향의 사람에게는 할인권을 보내지 않고 빠른 귀가를 권한다. 30%의 혼잡을 개선한다고 보고 있다. 후지쯔의 실험은 각국의 어디라도 같은 형태로 AI를 활용하는 좋은 에라고 볼 수 있다.
동사에서 싱가포른의 실험을 추진하는 후지쯔연구소(가와사키시)의 아난 이노베이션 디렉터는「철도의 입퇴장기록을 포함하여, 일본에서는 수집되지 않는 데이터가 사용된다」고 하며, 동국만의 실험이라고 한다 프라이버시의 관점에서 정보개시에 제약이 많은 일본에서는 실용화에 어려운 구조이다.
국가가 AI사회로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한다면, 방해되는 여건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과학기술연구청의 임 장관은, 국민의 행동에 관한 데이터를「필요하다면 책임을 갖고 제공한다」고 말한다. 미 IBM이나 인터넷검색의 중국 바이두가 연구소를 개설하는 등, 세계로부터 인재와 자금을 불러들이고 있다..
세계인구는 50년에 90억 명에 달할 것이다. 국가나 도시는 안전∙안심에 더해서, 교통 등의 매력을 높이는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IT기업은 국가레벨에서 모아지는 빅데이터를 사용하여, 인간에게는 불가능한 것을 AI로 어떻게 실현시킬 것인가. 구상력의 경쟁이 시작된다.
--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