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내 IT인재를 강화, -- 사이버 방위∙ AI 강화, 후지쓰와 NEC, SE에서 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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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8.14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5면
- Writerhjtic
- Date2017-08-20 21:57:41
- Pageview706
사내 IT인재를 강화
사이버 방위∙ AI 강화, 후지쓰와 NEC 등, SE에서 발굴
후지쓰, NEC 등 국내의 대형 정보 시스템은 사내에서 IT(정보기술)인재의 재교육을 실시한다. 1만명 규모로 재적하고 있는 시스템 엔지니어(SE)로부터 사이버 시큐리티 및 인공지능(AI)의 전문가 후보를 발굴하여 육성시킨다. 기업의 IT수요는 클라우드 서비스 등에서 다양해지고 있다. 후지쓰 등은 기존 타입 시스템 구축을 맡아 온 사내 SE를 재교육하여, 선행하는 미국 IT 대기업의 뒤를 쫓는다.
-- 미국 대기업 뒤를 쫓는다 --
후지쓰는 사내 인증제도 및 연수를 통해 2019년도까지 사이버 시큐리티 관련 인재를 현재의 5배인 1만명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중심이 되는 것은 국내에 1만 4천명이 있는 SE의 재교육이다.
시큐리티 교육의 시스템으로의 대응 방안 등, 현장에서 사용할 수 있는 지식을 습득시킨다. 산업기기 등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IoT」용의 센서 등으로 사이버 바위의 필요성이 폭넓은 영역에서 높아지고 있는 것에 대해 대응한다.
NEC도 시큐리티 전문 기술자를 2018년도까지 1,200명인 현재보다 20% 늘릴 예정이다. 전문조직「시큐리티 시술 센터」에서 금융기관 및 제조업 등 고객별로 설치한 사업부로부터 인재를 받아 들여 업무를 통해 실질적인 지식을 가르친다.
시큐리티 기술이 적성이 맞는 인재를 발굴하기 위해 2016년에 시작한 사내 콘테스트도 활용. 숨긴 정보를 찾아 내거나, 암호를 해독하는 등의 문제를 준비하여 고득점자를 표창한다.
업계 전체에서 인재분쟁이 격화되고 있는 AI에서도 사내 인재의 활용을 서두르고 있다. 후지쓰는 AI인재를 2018년도말까지 3.5배로 늘린다는 방침. 2016년에 통합한 시스템 사업의 3개의 자회사를 포함해, SE의 배치를 빠르게 전환. NEC도 2020년에 AI인재를 1,000명 늘려, 현 시점보다 70%이상 늘린다는 목표를 세웠다.
히타치 제작소는 연구 개발 및 컨설팅 등 각 부문에서 직장 내의 훈련(OJT)에 의해 AI인재를 강화한다. 2016년까지는 그룹 횡단으로 AI 정보 교환이 가능한「인공지능 래버러토리」를 신설. 기초 연구와 철도 및 플랜트 등 현장의 노하우를 융합하여, 새로운 IT 서비스를 제안한다고 한다.
IT업계에서는 클라우드가 보급되어, 고객은 서버나 소프트웨어를 구입하지 않고도, 인터넷 경유로 정보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일본에서도 이미 가격 면에서 우위를 차지하는 미국 아마존 닷컴의「AWA」등 미국발(發) 클라우드 서비스가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다.
일본의 대형 정보 시스템 업체는 오랫동안, 기업 및 관공청의 요구에 부응한 세심한 시스템을 만들어 내는 수법을 특기로 여겨왔다. 클라우드에서는 없어서는 안 될 시큐리티 기술 및 AI, IoT에서는 늦은 감이 없지 않다. 따라서 SE 등, 사내의 IT 인재를 가르치게 하여「제안형」엔지니어를 육성한다고 정했다.
경제산업성은 국내의 IT인재2020년에 29만명이 부족할 것으로 시산한다. 한편, 2020년의 도쿄올림픽을 향해, 기업의 IT 인프라 수요는 높아질 예정이다. 신규 고용은 어려워지기 때문에 후지쓰 등은 SE 외에, 반도체 및 통신기기의 기술자도 포함해 사내의 숨은 인재의 발굴에 박차를 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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