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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카메라∙로봇 기술 특화 -- IoT∙AI 개발에 대한 기본방침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8.8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8-14 16:25:06
  • Pageview739

파나소닉, 카메라∙로봇 기술 특화
IoT∙AI 개발에 대한 기본방침

파나소닉은 IoT(사물의 인터넷) 및 인공지능(AI) 개발에 관한 기본 방침을 정했다. 클라우드 상의 시스템과 기반에서의 AI를 마이크로소프트(MS) 등의 타사 제품으로 보완해, 인재 및 자금의 투입 규모를 자체 AI 이용보다 80% 정도로 절감. 여분의 경영 자원을 카메라와 로봇 등의 단말기에 탑재되는 AI 및 데이터 압축 기술 등에 집중 투입할 계획으로, 가전 및 산업기기 등의 하드웨어와 융합된 IoT∙AI 개발에 특화 한다.

파나소닉은 IoT∙AI를 감시 카메라 및 다국어 번역, 자율주행 시스템, 운송 로봇 등의 개발에 활용하고, 클라우드 상의 데이터 보유∙정리 등은 MS의「Azure」등의 타사 제품을 활용할 계획이다. 기기에 설치되는 소프트웨어 등도 호환성을 가지게 해, 자사의 기존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사업에 적용될 수 있도록 한다.

영상 및 음성 인식용 AI 엔진 분야에서도 주로 공적 기관이 개발한 제품 등을 채택. 이것을 기반으로 실제 이용 현장의 데이터를 입력해, 인식 기능의 정밀도를 높인 AI로 차별화한다. 또한 방대한 영상 데이터에서 중복된 부분을 제거해 압축하고, 잡음을 낮추어 음성 인식을 개선하는 등, AI의 기능을 보강하는 기술 개발에 집중. 카메라의 사이버 보안 기능 등도 자체 개발을 추진할 방침이다.

대량의 데이터를 서버를 통해 분석하는 클라우드 컴퓨팅에 비해 파나소닉은 단말기를 통해 정보를 처리하는「엣지 컴퓨팅」을 중시. 현실 세계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IoT에서는 방대한 영상 데이터 압축과 자동차 및 로봇과 같은 높은 즉응성이 필요하기 때문에, 단말기의 정보 처리에 기술 개발이 요구되었다. 이 점에서 파나소닉은 가전 등의 단말기 분야에서의 풍부한 노하우를 가진 강점을 활용해나갈 방침이다.

▶ 파나소닉의 IoT∙AI 개발 방침

타사 및 공공기관이 개발한 것을 도입

클라우드 상의 시스템, 데이터 베이스, 베이스가 되는 AI 엔진 등

자사의 기존 제품을 전용

탑재되는 소프트웨어

독자 개발로 차별화

학습에 의해 정밀도를 높인 화상,
음성 인식 AI, 화상데이터 압축 기술,
음성 인식 AI용 노이즈 저감 기술
카메라 등이 탑재된 사이버 보안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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