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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BASF, 3D프린터용 소재 전문회사 설립 -- 바스프 3D프린팅 솔루션즈
  • Category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2017.8.7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5면
  • Writerhjtic
  • Date2017-08-13 21:59:50
  • Pageview864

독일 BASF, 3D프린터용 소재 전문회사 설립

독일의 대표적 화학기업인 BASF는, 9월 1일에 3D프린터용 소재를 전문으로 다루는 자회사를 설립한다. 3D프린터를 제품 생산에 사용하고 싶은 기업을 위해 소재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새로 설립되는 회사는「바스프 3D프린팅 솔루션즈」. 사내를 중심으로 30명의 전문가를 모아, 고객이 다양한 소재나 제조법을 개발하거나 시험할 수 있도록 한다.

신회사의 매니징 디렉터인 폴커 하메스 씨는「3D프린터의 산업 이용의 움직임은 상당히 활발하며, 게다가 앞으로 더 커질 것이다」라고 말한다. 주요 고객으로서 자동차 업계나 항공우주 업계 등을 상정하고 있다. 바스프는 3D프린터 분야를 독립적 조직으로 만들어, 급성장이 예상되는 시장을 효율적으로 확보할 생각이다.

바스프가 최근에 발표한 2017년 4~6월기 결산은 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7% 증가한 14억 9,600만 유로였다. 매출은 12% 증가한 162억 6,400만 유로다. 화학품 부문의 가격 상승이 기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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