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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천시의 난기류 감지 기술 실증 -- JAXA와 보잉, 항공기 내 부상사고 방지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8.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8-09 15:30:23
  • 조회수761

청천시의 난기류 감지 기술 실증
JAXA와 보잉, 항공기 내의 부상 사고 방지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와 미국 보잉은, 항공기 사고의 원인 중 하나이며, 기존의 기상 레이더로 감지할 수 없었던 청천시의 난기류 감지 기술의 실증 비행 시험을 이르면 18년 3월에 시작한다. 항공기에 탑재한 장치에서 레이저 빛을 발사하여 공기 중의 먼지로 반사시켜 산란한 빛을 검출하는 방법으로 기체 전방의 난기류를 발견한다. 보잉의 대형기에 장치를 탑재하여, 보잉의 시설에서 몇 주일 동안의 비행을 통해 기술을 검증한다. 비행 시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바탕으로, 난기류 때문에 발생하는 항공기 내의 부상 사고의 방지로 연결시킨다.

JAXA는 평균 17.5km 떨어진 곳의 난기류를 감지할 수 있는 무게 83.7kg의 장치를 개발하고 있다. 기체의 속도로 계산하면 17.5km의 거리는 70초에 상당한다. 70초 전에 난기류 돌입을 알 수 있으면, 시트벨트를 착용할 여유가 생겨 기내의 부상자를 60% 이상 줄일 수 있다.

현재의 항공기로는 레이더 전파를 구름 속의 물방울에 반사시켜 난기류를 감지한다. 그 때문에 청천시의 난기류를 발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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