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호쿠대학, 기업가를 육성 -- 창업 지원∙육성 액셀러레이터와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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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비즈니스/ 기타
- 기사일자 2017.8.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8-08 21:49:06
- 조회수678
도호쿠대학, 기업가를 육성
창업 지원∙육성 액셀러레이터와 연대
도호쿠대학은 중소기업기반정비기구와 창업 지원∙육성의 액셀러레이터와 연대한 기업가 육성을 올 가을에 시작한다. 창업가 육성의 노하우를 가진 외부 액셀러레이터를 학교로 불러 학생과 젊은 연구원에게 창업부터 사업의 성장까지 포함한 실전적인 기업가 교육을 실시한다. 학교 내 인큐베이터 시설에 입주할 약 20개사의 경영자와 도호쿠대학 벤처캐피탈(VC)의 조언과 교류를 조합하여 도호쿠대학만의 기업가 육성 체제를 구축한다.
‘액셀러레이터 프로그램’이란 일반적으로, 창업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에게 비즈니스 지식 제공과 지도 등 비즈니스 아이디어 콘테스트의 실시와 입상 안건에 대한 자금 지원 등을 실시한다. 이러한 일을 하는 조직이 액셀러레이터로, 미국을 참고로 일본에서도 급증하고 있다. 일본 IBM과 후지츠, 소프트뱅크 등의 ‘코퍼레이트 액셀러레이터’ 및 대기업의 협찬을 모으는 전문기업의 액셀러레이터 등이 있다.
도호쿠대학은 지역의 신사업 창출을 내걸고, 도호쿠대학 VC의 ‘도호쿠대학 벤처 파트너’와 창업 전의 샘플 제작∙공동 연구의 사업화 지원책을 가진다.
최근 문부과학성의 신사업 ‘차세대 앙트레프레너 육성 사업(EDGE-NEXT)’에도 채택되고 학생과 연구자에게 창업에 눈을 돌리게 하는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지금까지 도호쿠대학에서는 창업 후보자에게 있어서, 기술 아이디어를 비즈니스로 만드는 실천력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액셀러레이터 이외에 펀드 출자와 인큐베이터의 경험 풍부한 중소기구와 연대하여 기업가를 육성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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