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 소형의 파워반도체 -- ROHM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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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6.09.13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6면
- Writerhjtic
- Date2016-09-20 08:45:40
- Pageview728
30% 소형의 파워반도체
자동차의 전자제어, 수요 확대 – ROHM, 열에 강한
ROHM은 자동차의 전자제어장치(ECU)에 탑재하는 파워반도체로, 종래보다 탑재면적을 36% 삭감한 소형제품을 개발했다. 단자의 구조를 변경하여 기판과의 접합강도를 높여, 엔진에 가까운 고온환경하에서도 파손되지 않도록 했다. ECU를 소형으로 가능하여, ECU주변의 설계의 자유도를 높이는 이점이 있다. 9월부터 월산 400만개의 체제로 양산을 시작했다.
개발한 것은「금속 산화막 반도체 전계효과 트랜지스터(MOSFET)」라고 불리는 파워반도체. 차량탑재 모터나 펌프를 구동하기 위한 전력공급을 변환하는 스위치로 사용되어, 차 1대당 수십~수백 개가 탑재되고 있다. 차량의 전자제어화가 추진되어, 차량의 출하대수의 신장을 넘어서는 약 7%의 시장성장이 계속되는 것으로 예측된다.
ROHM의 신제품은 종횡모두 길이가 3.3mm. 차재용 MOSFET는 현재 5mm x 6mm가 주류로, 소형화에는 기판과 접속하는 단자의 형상을 심플하게 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이 경우에는, 높은 온도와 낮은 온도를 반복하는 환경하에서 접합하는 단자와 기판의 확장 정도의 차이에 의한 접촉불량이나 파손이 일어나기 쉽다.
ROHM은 일부의 단자의 굵기를 종래의 0.32mm에서 0.74mm로 약 2배를 확대. 게다가 굵게 한 단자를 요철과 같은 형상으로 하는 것으로 납땜의 접촉면적을 넓히고, 강도를 높였다. 접촉불량이나 파손의 발생 정도를 반감시켰다. 납땜의 접촉면적이 넓어진 것으로,
보기에도 납땜이 확실히 되어있는 것을 알기 쉽게 되어, 기판에 탑재했을 때도 검사가 쉬워진다.
차량탑재에 요구되는 내압 40~100볼트의 종류를 갖추었다. 샘플가격은 500엔. 3.3mm x 3.3mm 크기의 차량탑재용 MOSFET에서 50%의 쉐어를 목표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