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요타, 본사공장에 개발동 신설 -- 연료전지(FC) 관련 등, 환경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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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7.26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8-02 08:15:40
- Pageview552
도요타, 본사공장에 개발동 신설
연료전지(FC) 관련 등, 환경기술을 연구
도요타자동차는 2018년 봄을 기준으로 아이치현 도요타시 본사공장 부지 내에서 첨단기술의 연구개발 등을 담당하는 새로운 동을 가동시킨다. 우선 연료전지(FC) 관련을 중심으로 폭 넓은 환경분야 등의 연구개발을 추진할거라 보여진다. 일부는 생산도 담당한다. 향후 전세계 각지에서 연료규제와 환경규제가 강화될 것이다. 도요타는 전기자동차(EV)의 개발도 적극적으로 하는 등 대처해야 할 과제가 많아지고 있고 총력을 기울여 체제를 정비한다.
새로운 동은 10층 건물로, 면적이 약 7만 평방미터이다. 이미 착공하고 있다. 투자액은 100억 엔 이상을 상정한다. 근무하는 직원은 “초기에는 1,500명 정도를 예상”(도요타 간부)하며, 미래에는 더 늘어날 가능성도 있다. 첨단기술과 환경분야 등 관련된 부서부터 모집한다. 환경관련 등의 최신 연구설비의 충실과 담당하는 직원의 집약으로 연구개발을 가속화하고 고효율로 진행하기 쉽게 한다. 경량화 기술 등도 담당할거라 보여진다.
도요타는 2014년 12월에 세계에서 처음으로 출시한 연료전지차(FCV)를 ‘궁극의 친환경 차’로 정의하고 2020년 이후에 전세계에서 연 3만 대 이상의 판매를 목표로 양산 설계를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세계적인 규제 강화의 흐름을 보고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자동차(PHV)의 보급과 EV의 개발도 빠른 속도로 추진하고 있고, 새로운 동에서의 연구가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전망이다.
본사공장 부지 내에서는 2013년에 지상 12층, 면적 약 10만 평방미터의 ‘파워트레인 공동개발동’도 가동하고 있다. 엔진과 변속기 등의 파워트레인 부품의 연구개발과 생산기술의 기능을 집약시켰다. 본사 테크니컬센터 내에도 같은 해 풍동시설동을 가동시켰다. 차량기술 개발의 설비를 증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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