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ANA 등, 우주 벤처 기업에 28억 엔 출자 -- 우주 쓰레기 제거 기술 개발
  •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7.1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Writerhjtic
  • Date2017-07-24 09:21:36
  • Pageview452

ANA 등, 우주 벤처 기업에 28억 엔 출자
우주 쓰레기 제거 기술 개발

전일본공수(ANA)와 OSG는 우주 쓰레기의 제거기술을 개발하는 우주 벤처 기업 Astroscale(싱가폴)에 출자한다. 이외에도 몇 개 사가 출자한다고 알려져 아스트로스케일은 이번에 2500만달러의 출자를 받는다. 조달한 자금은 기술개발과 서비스 전개 등에 확충한다. 기존에 산업혁신기구와 Jafco 등으로부터 출자를 받고 있어 자금조달액은 총 5300만 달러에 달했다.

2018년 초까지 밀리미터 단위의 작은 우주 쓰레기를 계측하는 위성 ‘IDEA OSG 1’를, 2019년 상반기에 우주 쓰레기 제거 위성의 실증기 ‘ELSA-D’를 쏘아 올릴 계획이다.

지구 주변에는 운용이 끝난 인공위성과 로켓의 잔해 등의 우주 쓰레기가 존재하고 우주 개발의 방해물이다.

아스트로스케일의 오카다 미쓰노부 CEO는 “2020년까지 우주 쓰레기의 제거 서비스를 개시할 수 있도록 분발하겠다.”고 말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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