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SS에서 드론 촬영 -- JAXA, 우주비행사의 부담 경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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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7.1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Writerhjtic
- Date2017-07-24 09:18:15
- Pageview424
ISS에서 드론 촬영
JAXA, 우주비행사의 부담 경감
우주항공연구개발기구(JAXA)는 국제 우주 스테이션(ISS)에 체재하는 우주비행사의 사진촬영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이기 위해, 촬영용 드론 ‘Int-Ball’의 실증 실험을 시작했다. 지상에서 원격 조작으로 팬을 돌려 기체의 구멍에서 공기를 분사하여 드론을 이동한다. ISS의 일본 실험동 ‘기보(きぼう)’ 안을 움직여 메인 카메라로 촬영, 정지화면과 동영상을 지상으로 보낸다. 직경 15cm 정도의 구체로 중량은 약 1kg이다. 구동시간은 2시간이다.
오쿠무라 나오키 이사장은 “우주비행사의 부담을 줄이는 시도로서 기대를 하고 있다. 향후 유인 우주 활동에도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 본다.”며 강조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