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균」발효로 발전(發電) -- 물재기구, 환경조화형 생산 기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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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화학/ 신소재/ 환경·에너지
- 기사일자 2017.7.1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7면
- Writerhjtic
- Date2017-07-24 09:16:38
- Pageview510
「발전균」발효로 발전(發電)
물재기구 등, 환경조화형 생산 기술에 기대
물질∙재료연구기구의 오카모토(岡本) 주임연구원과 하시모토(橋本) 이사장, 도쿄대학 대학원의 대학원생 도쿠노(徳納) 씨는, 미생물연료전지 등에 사용하는「발전균」이 발효 반응에 의해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촉진제를 추가하면 발전량이 1~2자릿수 향상되었다. 발효는 음식물이나 바이오 플라스틱 등에 사용되며, 기존의 생산 기술이 풍부하게 있다. 발전하면서 물질을 생산하는 등 환경조화형의 물질 생산 기술 확립을 목표한다.
발전균의 발효 관련 효소를 손상시키면 발전량이 반감한다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발효 반응에서는 수소 이온이 균의 내부에서 밖으로 배출된다. 수소를 중수소로 치환하면 발전속도가 저하하고, 수소 이온의 이동이 발전 반응의 열쇠가 되고 있다는 사실도 확인하였다.
그래서 수소 이온 등의 이동을 매개하는「플라빈아데닌 디뉴클레오티드」를 첨가하면 발전 속도가 1~2자릿수 향상하였다. 기존에는 발전균은 호흡 반응으로 발전한다고 생각했었다.
대장균에 발효 발전 기능을 이식하면, 발효 반응으로 화학물질을 생산하면서 발전하는 것이 가능해진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