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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운전 AI의 안전향상
  • Category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6.09.0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6-09-13 15:36:31
  • Pageview660

자동운전 AI의 안전향상
도요타∙나고야 대학 등 – 스마트폰으로 데이터 수집

도요타자동차와 나고야대학 등은, 대량의 주행데이터를 수집, 자동운전용 인공지능의 안전성을 높이는 대응을 시작한다. 스마트폰을 Drive Recorder와 같이 사용하여 데이터를 모아, 자동운전AI의 학습과 안전성평가에 활용한다. AI의 개발에는 실제의 주행데이터가 불가결. 미국기업과 같이 개발도상의 자동운전 차가 아닌, 일반 차로부터 데이터를 수집하여 안전성능을 확립한다.

도요타 외에 손해보험회사 등의 5사 이상, 학술 계로부터는 3기관이상이 참가하여, 주행데이터를 축적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 도요타의 AI연구 자회사「Toyota Research Institute」와 타이 츄라롱곤대학, 베트남 하노이공대 등과 연대하여, 각 지역에서 주행데이터를 모을 구상이다.       

3년내에 수만인 규모의 데이터수집을 목표로 한다. 일반인도 참가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의한 데이터수집시스템을 구축했다. 스마트폰의 카메라로 진행방향과 운전자의 모습을 촬영한다. 부속기기로 화상을 처리하여, 운전자의 모습과 자기차량의 차선이탈, 타 차량의 흐름 등의 정보를 플랫폼에 축적한다. 이 데이터를 AI에게 학습시켜 안정성을 향상시킨다.

스마트폰으로 운전자의 일상생활의 행동데이터도 수집. 운전 중의 주의력 저하나 졸음 등, 운전자의 상태추정의 정도를 올린다. 이 데이터를 손해보험의 보험료에 반영시켜 참가를 촉진한다.

축적한 데이터는 자동운전AI의 안전성을 확인하기 위한 검증용 데이터로도 된다. 데이터 플랫폼을 평가기반으로 활용하고, 장래에는 안전성평가의 표준화도 시야에 넣고 있다.

개발에는 과학기술진흥기구(JST)의「산학 공창(共創)플랫폼 공동연구추진 프로그램」을 이용할 예정. 곧 채점결과가 공표된다. 공적 자금과 기업으로부터의 자금을 합쳐서 연간 3억엔을 넘는 예산으로 운영할 예상이다.

자동운전에서 선행하는 미국에서는, 미 테슬라모터스의 베타판 자동운전AI를 탑재한 차에서 사망사고가 발생. 보다 안전하고 대규모적인 주행데이터를 모으려는 방법이 추구되고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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