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AR∙VR 단말 출하 70% 증가 -- 세계 각국으로 전개, 시장 확대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6.19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6면
  • Writerhjtic
  • Date2017-06-25 18:32:17
  • Pageview434

AR∙VR 단말 출하 70% 증가
세계 각국으로 전개, 시장 확대

조사회사인 IDC재팬(도쿄)은 2017년 1월~3월의 세계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을 사용한 헤드셋 단말 출하가 모두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VR 단말은 224만 2,000대로 70%, AR 단말은 3만 8,000대로 77% 증가하였다.

VR 단말 출하 대수 점유율은 1위의 삼성전자가 22%, 2위 소니가 19%, 3위 타이완 HTC가 9%로, 상위 3사가 절반 가까이를 차지하였다. 스마트폰을 헤드셋에 내장한「Screen Less」타입이 시장을 견인하였다.

AR 단말 출하 대수 점유율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가 28%, 엡손이 19%, 미국 인텔이 16%였다. 새로운 AR 제품의 등장과 함께, 기존 제품이 세계 각국으로 보다 많이 출하되도록 한 것이 시장규모를 키웠다고 한다.

한편, 일본 국내로 한정해 보면 AR(2,250대)은 엡손이 75%, VR(5만 대)은 소니가 84%로 높은 점유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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