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스마트홈의 실증 사업 -- 경제산업성, IoT와 AI를 적용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5.25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Writerhjtic
  • Date2017-05-30 16:29:44
  • Pageview646

스마트홈의 실증 사업
경제산업성, IoT와 AI를 적용

일본의 경제산업성은 가정용 기기에 IoT와 인공지능(AI)를 적용하는 스마트홈의 실증사업을 여름에 시작한다. Daiwa House 공업과 Shimizu House, 히타치제작소 등 20개가 넘는 회사가 참가한다. 가전의 원격 조작과 가동 데이터의 수집∙분석으로 인한 에너지 절약 등을 상정하여 과제를 검증한다. 2017년도 중에 보고서를 정리해 2019년도 이후의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사업 환경의 구축을 위해 검토 기관을 설치한다. 24일에 첫 회합을 개최했다. 표준적으로 이용하는 데이터의 형식, 데이터의 공유 규칙, 보안 대책 등을 여름까지 명확히 하고 실증에 반영시킬 방침이다. 실증은 테마 마다 3개 그룹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다이와 하우스가 단독주택, 시미즈 하우스가 공동주택, 히타치가 기기와 서비스의 연계 등에 관한 실증을 정리한다. 경제산업성은 차세대 스마트 사회 ‘소사이어티 5.0’의 실현을 위해 가정과 마을 조성에 IoT, AI 등을 적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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