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 및 드론, 국제표준화 -- NEDO, 대회를 통해 보급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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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5.1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5-23 08:54:53
- 조회수435
로봇 및 드론, 국제표준화
NEDO, 대회를 통해 보급 가속화
신에너지∙산업기술종합개발기구(NEDO)는 16일 로봇과 드론의 국제표준화와 운용 시스템 등의 개발을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성능 평가 기준과 운항 관리 시스템 등의 기술을 일체 개발하고 국제대회 ‘월드 로봇 서밋(WRS)’를 통해 보급시켜 디펙토 스탠다드(실질적 표준)를 목표로 한다. WRS의 운영에 일간공업신문사 등을 채택했다.
드론의 충돌 회피 기술과 운항 관리 시스템 등의 개발 14개 테마에 대해서 미쓰비시 전기와 NEC, 히타치제작소, KDDI 등을 채택했다. NEC가 드론 물류용, KDDI가 경비용의 운항 관리 시스템을 개발한다. 드론끼리의 충돌 회피 기술을 조합하는 것으로 안전하게 드론을 운용하는 구조를 갖출 수 있다.
이 로봇 기술들의 보급을 위해 국제대회를 개최한다. 일간공업신문사와 산업기술종합연구소, 고베대학 등이 협력하여 운영한다. 국제 로봇을 플랫폼으로 전세계에 제공하고 기술개발과 인재육성을 촉진시킨다. 기술개발과 대화를 조합하여 보급을 가속화한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