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의 중기 성장전략 개요 -- 자율주행차 고속도 자율주행, 2022년 상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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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미래기술,전망/첨단산업
- 기사일자 2017.5.3
- 신문사 일본경제신문
- 게재면 5면
- Writerhjtic
- Date2017-05-11 11:22:57
- Pageview522
정부의 중기 성장전략 개요
자율주행차 고속도로 자율주행, 2022년 상업화
정부가 6월에 정리하는 성장전략의 개요가 밝혀졌다. 유통업 등의 성력화로 이어지는 고속도로에서의 자율주행을 2022년에 상업화한다고 명기하였다. 또한 소매업에서도 외국으로부터 종업원을 받아들일 수 있게 되었다. 점점 심각해지는 노동력 부족 문제에 대한 대응과 AI 등을 활용한 생산성 향상의 투트랙을 통한 성장을 목표로 한다.
인구가 적은 지역에서 운행이 감소하는 버스나 택시를 대신하여, 공공도로에서 무인차량을 주행시키는 실증 실험을 올해부터 시작한다. 도쿄올림픽의 경기장을 포함하여, 2020년에 무인 주행에 의한 이동서비스를 실현하는 것이 목표다. 운전자 부족에 대응하기 위해, 고속도로에서의 트럭 대열 주행도 이르면 2022년에 상업화한다고 명기하였다.
자율주행과 함께 큰 축을 이루는 것이 외국 인재의 수용이다. 제조업에는 외국인의 단기간 전근을 가능하게 하는「수용 사업」제도가 있다. 해외의 그룹 사원이 간단한 수속으로 일본에서의 재류자격을 얻을 수 있는 시스템이다. 이 제도를 참고로 유통업에서도 올해 중에 외국인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는 것을 검토한다. 앞으로는 소매 이외의 성장 분야에서도 적용을 검토한다.
미래의 고급 인재가 될 외국인 유학생은 이번 여름 이후 5년 동안에 아시아의 이공계열 대학으로부터 1,000명을 받아들인다. 유학생의 일본에서의 취업률을 올리기 위해 일본어교육 등의 전문 프로그램도 국내 12개 대학에서 시작한다. 뛰어난 경영 수완이나 기술을 가진 고급 외국인재는 2022년 말까지 2016년 10월의 3배 이상이 되는 2만 명을 목표로 한다.
인터넷 등을 사용하여, 여분의 공간이나 차량을 개인끼리 융통하는 공유 경제 모델 사업도 올해 안에 전국 30곳으로 확대한다. 금융과 IT를 융합한 핀테크의 추진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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