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CFRP에 무전해 도금 개발
도전성으로 낙뢰에 강한 내구성

산업기술종합연구소와 Yoshino Denka Kogyo는 탄소섬유강화플라스틱(CFRP)에 무전해(無電解) 도금으로 도전성을 부여하는 것에 성공했다. 도금 막과 CFRP의 밀착성이 높고 다양한 형태로 성형할 수 있다. 항공기와 풍력발전 등의 천둥 대책으로 제안한다. CFRP의 표면을 금속 망으로 덮는 기존 방법과 비교해 경량화로 이어진다.

CFRP 제품의 형태로 성형하기 전의 수지 침투 가공제로 무전해 도금한다. 직경 3나노미터의 팔라듐 입자를 가공제 표면에 고정화하고 무전해 구리 도금 처리하면, 두께 300나노미터의 구리 막이 형성되었다. 가공제에서 수지 등이 도금 액으로 흘러나오지 않도록 연구했다.

거기에 구리 막에 통전시킨 전기 도금으로 도금 막을 100마이크로미터까지 두텁게 하고 대전류를 흘려 보냈다. 두께 100마이크로미터의 구리 박과 구리 도금 막에서 내뢰성(耐雷性)을 비교하면, 3만 암페어의 전류에서 구리 박과 CFRP를 포갠 재료는 3cm 정도의 구멍이 생겨, 도금한 CFRP에서는 작은 상처에 그쳤다. 요시노덴카코교가 양산화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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