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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니카미놀타, 유럽에서 제조업용 제안 -- IoT 솔루션, 자동화와 전략운용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4.2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Writerhjtic
  • Date2017-05-02 16:55:28
  • Pageview537

코니카미놀타, 유럽에서 제조업용 제안
IoT 솔루션, 자동화와 전략∙운용 변혁

KONICA MINOLTA는 독일 등 유럽시장의 제조업용으로 IoT솔루션「Workplace Hub」의 제안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독일에서는 정부가 산업변혁을 촉구하는 정책인「4차 산업혁명」을 추진하고 있으며, 독일의 Siemens 등 대형 제조업체를 중심으로 IoT 등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코니카미놀타는 서버 기능이 있는 제품군과, 작업지원 서비스 등을 조합한 솔루션을 구축을 통해 IoT에 의한 효율화를 추구한다.

코니카미놀타는 공장의 자동화에 머물지 않고, 전략이나 운용을 변혁하는 창조성이 높은 솔루션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제조 현장의 변혁에 의욕적인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시장에서 다양한「Workplace Hub」를 제안한다.

예를 들면 화학관련 공장에서는 가스누출 검사를 위해, 4년에 한 번의 페이스로 가동을 정지시킨다. 이에 대해, 코니카미놀타는 서버 기능을 갖고 있는「3D 레이저 레이더」나「Thermal Camera」등을 제안. 공장에 설치하여 습온도나 공간을 측정함으로써, 실시간으로 원인을 특정하거나 재발 방지책을 강구할 수 있기 때문에 가동 정지 기간을 단축할 수 있다.

또한 자동차공장에서는 생산 효율화와 자동화의 진전에 따라, 생산 프로세스가 나날이 진화하고 있다. 코니카미놀타의 제품은 네트워크상에서 이어져 있기 때문에, 생산 프로세스에서 급격한 요건 변경이 있어도 비파괴검사나 측색검사 등의 자사제품에 의한 작업을 순식간에 변경할 수 있다. 또한 웨어러블 단말 등을 통해 작업 변경을 지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러한 솔루션은 지금까지 센서를 이용하여 실현하고 있었지만, 앞으로는 카메라나 화상도 포함하여 구축, 직감적인 작업을 가능하게 한다. 시장으로서도 카메라나 화상을 이용하는 솔루션 요구는 향후 5년 사이에 약 15% 증가할 것으로 상정하고 있다. 앞으로는 다양한 기술이나 제품을 조합하여 IoT 기술을 고도화하여, 제조업용으로 솔루션을 창출하여 유럽시장을 개척한다.

●제조업용 IoT솔루션「Workplace Hub」의 개요

∙품질관리

자동차의 외관이나 내외장의 측색(測色), 비파괴검사의 기술을 통해 공급체인 전체를 관리

∙물류데이터 관리

입하부터 출하까지, 카메라에 의한 차량 번호 인증 등으로부터 물류전체의 안전성∙투명성을 확보

∙작업공정의 최적화

웨어러블 디바이스에 의한 작업 지원이나 데이터 수집, 분석

∙상태감시에 의한
공정의 최적화

작업자의 정보나 행동 데이터를 수집∙가시화하는 방법으로, 가동률이 향상되는 최적의 배치∙공정 설계를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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