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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차, 드론에 전기 공급 -- 에어로센스, ZMP와 연대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4.25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9면
  • Writerhjtic
  • Date2017-04-30 21:15:07
  • Pageview465

자율주행차, 드론에 전기 공급
에어로센스, ZMP와 연대

드론 개발의 에어로센스(Aerosense, 도쿄)와 로봇 개발벤처기업의 ZMP는 드론 급전 (給電)으로 연대를 맺었다. ZMP의 자율주행 실험차량과 에어로센스의 드론을 전선으로 연결시킨다. 장시간의 비행이 필요한 토목의 측량 및 점검 등에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먼저, 자율주행의 기술개발에 사용하는 1인승 실험차량「로보카 MV2」에 발전기를 탑재하여 드론에 급전할 수 있도록 한다고 발표했다. 일반적인 드론은 Full로 충전해도 15분정도밖에 버티지 못한다. 양사는 앞으로 자동차 본체에서 AC어댑터 등으로 송전이 가능하게 할 계획이다.

송전에 사용하는 로봇 카는 토요타 차체의 최소형 전기자동차(EV)「콤스(COMS)」를 베이스로 개발한 자율주행 실험차이다. 사람이 핸들 및 엑셀 조작을 하지 않아도, 정해진 차선을 주행하는 자율주행차 차량에 개조하여 판매되고 있다. 따라서, 드론에 송전할 때에 사람이 운전할 필요가 없다.

에어로센스는 2015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소니와 ZMP가 출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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