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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활용하여 기업업무방식 개혁 -- PwC컨설팅, 업무개선 등 지원
  •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4.1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7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4-25 09:47:32
  • 조회수625

AI활용하여 기업업무방식 개혁
업무개선 등 지원 / 최적의 케어플랜 제공

-- PwC컨설팅, 새로운 조직 개설 --
PwC컨설팅(도쿄)은 인공지능(AI)이나 Robotic Process Automation(RPA)를 사용하여 기업의 업무방식 개혁을 지원하는 조직인「AI∙Software Robotics∙Center」를 개설하였다. AI나 RPA기술의 사내 리소스를 결집하여, 기업의 업무개선이나 생산성 향상을 지원하는 체제를 강화한다.

PwC그룹의 157개국의 네트워크를 연계시켜, 기업고유의 문제에 맞는 최적의 솔루션을 보다 신속하게 제공할 수 있는 체제를 목표로 한다.

업무개선이나 생산성 향상을 시도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AI∙RPA를 사용한 디지털비즈니스 전략 책정이나 업무방식 변혁, 소프트웨어 디자인∙개발도입, 운용체제 설계구축 등을 지원한다. 한편으로 최첨단 기술의 연구 개발에도 착수한다.

새로운 조직은 PwC컨설팅의 테크놀로지 컨설팅 부문 내에 설치한다. 도쿄 마루노우치의 오피스에 전문 컨설턴트를 배치하여 외부 인재도 적극적으로 채용한다.

-- 미국 벤처와 연계, 혁신기구가 새 회사 --
산업혁신기구와 Saint-Care Holding은, AI를 사용하여 환자의 자립 지원과 간병인의 부담 경감을 동시에 실현하는 케어플랜을 제공하는 CDI(도쿄)를 새롭게 설립하였다. 미국의 AI 벤처기업과 공동 연구를 추진, 2018년 사업개시를 목표로 한다. AI를 사용한 개호분야 벤처는 처음이라고 한다.

CDI에는 산업혁신기구가 약 40%, Saint-Care가 최대 25%를 출자하였다. 그 외에도 건설회사인 JGC(日揮), 간호사업자인 Tsukui(요코하마), 사회복지법인인 Kohoen(돗토리 현)도 출자한다. 출자 총액은 15억 엔이다.

Saint-Care가 축적한 개호현장의 노하우나 환자의 각종 데이터를 수집, 분석하여 환자의 상태나 증상에 맞는 케어플랜을 만든다. 자립지원이나 증상 악화 방지로 이어지는 케어 매니지먼트를 실현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여 제공한다. 미국 AI 벤처기업인 Activity Recognition, 지자체, 출자자 등과 연계하여 조사연구를 추진, 사업화를 목표로 한다.

CDI의 오카모토(岡本) CEO에 의하면, 폭넓은 보급을 원하는 개호관련 기업이나 사회복지법인이 참여하는 컨소시엄의 역할을 담당한다고 한다. 오픈 이노베이션에 의한 사업추진을 노린다.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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