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광발전소 순조롭게 확대 -- 바이오∙풍력∙지열도 발전, 매수가격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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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화학/ 신소재/ 환경·에너지
- 기사일자 2017.4.19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2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4-25 09:17:45
- 조회수372
태양광발전소 순조롭게 확대
바이오∙풍력∙지열도 발전, 매수가격 하락에 대응
대형 재생가능에너지발전사업자의 태양광 발전소가 순조롭게 증가하고 있다. ORIX는 3월 말로 합계 52만 kW를 발전했으며, 2014년 3월 말과 비교하면 8배로 증가하였다. 개발 중인 발전소가 모두 가동하면, 태양광만으로 총 94만 kW가 된다. 소프트뱅크 그룹의 태양광 발전소도 35만 kW로, 마찬가지로 5배로 증가하였다. 그러나 전력회사가 구입하는 가격은 하락하였으며, 태양광 발전소의 신규 개발은 둔하다. 각 회사들은 바이오매스나 풍력, 지열 발전 개발로 중심축을 옮기는 것 같다.
ORIX는 대규모 태양광 발전소(메가솔라)와 공장이나 창고의 지붕을 빌린 옥상 태양광을 전개한다. 메가솔라는 80곳에서 총 42만 kW를 가동시켰다. 옥상 태양광은 200곳, 10만 kW가 이미 완성되었다. 현재, 개발 중인 메가솔라와 옥상 태양광이 총 42만 kW다.
바이오매스 발전소는 가동이 1건, 계획이 3건. 후쿠시마현에서는 2018년 4월, 11만 kW의 석탄과 목재 혼합형 발전소의 운전 개시를 예정하고 있다. 풍력은 3건이 가동 중이며, 홋카이도에서 신규 개발을 검토한다. 지열은 하치조지마(도쿄)에서 4,000kW급이 2022년에 운전을 시작할 예정이다.
소프트뱅크 그룹은 지금까지 메가솔라 30건을 가동시켰으며, 이미 완성된 발전소 1건을 매입하였다. 현재는 2건, 합계 3만 3,600kW를 개발 중이다. 풍력은 1건 4만 8,400kW가 운전을 시작하였다. 향후, 바이오매스와 지열의 사업화를 검토한다.
경제산업성에 의하면 2012년 7월의 재생가능에너지 발전차액지원제도(Feed in Tariff, FIT)의 개시 후, 태양광은 3,155만 Kw가 도입되어, 재생에너지 전체의 90% 이상을 차지한다. 정부는 매입가격을 매년 재고하고 있으며, FIT개시 당초와 비교하여 약 절반으로 하락하였다. 신규 개발은 채산을 예상하는 것이 중요하다. 태양광 편중을 시정하는 개정 FIT법이 4월부터 시행되고 있으며, 태양광 이외의 재생에너지의 개발이 본격화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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