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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자율주행차 본격참여 -- 일반도로 시험에 대한 인가 취득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4.17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3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4-20 16:48:42
  • 조회수434

애플, 자율주행차 본격참여
일반도로 시험에 대한 인가 취득

미국 캘리포니아주는 거대 IT기업인 애플에게 자율주행 차의 일반도로 시험을 인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자동차회사뿐만 아니라 IT 등 다른 업종까지 참여하여 점점 과열되고 있는 자율주행 기술 개발 경쟁에 애플이 본격적으로 참여한다.

애플은 지금까지 자율주행의 구체적인 개발 계획을 분명히 밝히지 않아, IT 업계를 리드하는 애플의 동향이 주목을 받고 있었다. 미국의 미디어에 따르면, 시험 차량은 도요타 자동차의 고급 브랜드「렉서스」의 SUV차량이며, 주행 시에 운전자가 승차한다.

자동차업계에서는 미국의 제너럴 모터스가 13일에 자율주행 차의 연구∙개발 거점에 1,400만 달러를 투자하여, 5년 동안 약 1,100명을 고용한다는 계획을 발표한지 얼마 지나지 않은 시점이다. 관련하는 지적 재산의 확보나 기술자의 쟁탈전은 격화되고 있다. 구글의 자율주행차 개발을 담당하는 자회사격인 Waymo나 배차 서비스 기업 우버도 자율주행 기술개발을 위해 격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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