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차 산업혁명, 독일에서의 보고 (12) -- 종착점이 아닌「프로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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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4.1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8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4-18 09:30:28
- 조회수355
4차 산업혁명, 독일에서의 보고 (12)
종착점이 아닌「프로세스」
CPS. HUB NRW사무국장 모니카 가쯔케 씨
-- 회원 850개 회사 --
Cyber Physical Systems(CPS)의 플랫폼「CPS. HUB NRW」는 회원 850개 회사와 함께 네트워크 조직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그 중에서는 같은 목적을 보유하고 있으면서도 다른 수단이나 프로세스를 활용하여 디지털 혁명에 도전하는 플레이어가 다수 존재하고 있다.
예를 들면, 중견∙중소기업의 기술센터가 취급하는「NRW 디지털」, 최첨단 클러스터「it’s OWL」, 그 외에 각종 산업 클러스터 등이다. 이들 플레이어가 확신하고 있는 것은, 정보통신기술과 응용분야를 밀접하게 통합하는 방법을 통해서만 디지털화는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이다.
-- 뉴스 공유 --
「cps-hub-nrw.de」라는 메인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에서는, 매일 디지털 세계의 새로운 동향이나 기술 관련 뉴스가 공유되고 있으며, 또한 흥미로운 프로그램이나 이벤트 등도 소개되고 있다.
게다가 파트너인 연구기관이나 기업은, 스스로 디지털 혁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새로운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면서 디지털 혁명에 관심을 갖는 다수의 플레이어와 접촉하고 있다. 독일의 NRW주(州)는 구조개혁과의 대치에서 만만치 않은 어려움을 경험하였다. 그러나「4차 산업혁명」으로 가는 길을 성공리에 추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환경 조성이 반드시 필요하다. 예를 들면, 디지털 혁명의 성공을 위해서는 고성능의 고속 대용량 통신 인프라의 구축, 5G(제5세대 통신이동 시스템) 등의 신기술 개발과 설치도 필요하다.
-- 안전기준 재고 --
또한 새로운 아이디어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안전기준을 계속적으로 재고하여 개정하는 작업도 소홀히 할 수 없다. 즉, 새로운 솔루션이나 안정된 IT시큐리티 구조를 구축할 필요성이 있다는 것이다. 이 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지 않으면 안 된다.
게다가 지금은 인공지능도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러한 종류의 이노베이션에도 대처해야 한다고「CPS. HUB NRW」의 전문가도 인식하고 있다. 즉, 4차 산업혁명은 한번 도달하면 그것으로 끝이 아니라, 많은 개발의 가능성을 포함하는 이노베이션 프로세스라고 우리들은 생각하고 있다.
-- (13)에 계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