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AR∙VR출하대수 1,010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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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4.7
- 신문사 일경산업신문
- 게재면 6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4-12 09:21:09
- 조회수355
2016년, AR∙VR출하대수 1,010만 대
IDC Japan은 2016년의 증강현실(AR)과 가상현실(VR) 단말기의 출하가 전세계에서 1,010만 대였다고 발표하였다. 작년에는 타이완의 HTC나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연이어 고글형 단말을 발매하여「VR원년」이라고 불렸다. 2021년에는 9,940만 대에 달할 전망이다.
출하 중 810만 대를 일반 소비자용으로 보고 있다. 건축이나 소매 등에서 법인 수요가 급증하면서 2021년에는 법인용이 전체의 40%에 가까운 3,830만 대를 출하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전체 금액을 기준으로 보면, 2016년의 23억 900만 달러(VR은 21억 달러)가 2021년에 673억 달러(VR은 186억 달러)로 늘어나, AR시장이 VR시장을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출하는 11만 7,000대로, 그 중 8만 1,000대가 SIE의「플레이 스테이션(PS) VR」이었다고 한다. PSVR은 수급이 핍박하여, SIE는 생산 체제의 확충을 서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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