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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T,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시작 -- 방송 사업자 및 소매업자 대상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3.3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0면
  • Writerhjtic
  • Date2017-04-04 16:39:19
  • Pageview410

NTT,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시작
방송 사업자 및 소매업자 대상

NTT 스마트 커넥트는, 4월부터 방송 사업자와 소매업자 등을 대상으로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시작한다. 사업자가 가진 데이터를 분석하여, 선호하는 방송 제안과 점원의 적절한 배치 등에 이용한다. 또한 의료 분야에서는 신속한 진단을 지원한다. 클라우드 사업 강화책의 일환이다. 2017년도에 데이터 분석 관련 사업에서 2,000만~3,000만 엔의 매출을 목표로 한다.

클라우드 서비스를 활용하는 사업자에 대해 분석 서비스를 시작한다. 분석의 고도화와 목적으로 인공지능(AI)의 연구 개발을 실시하는 NTT 연구 기관의 협력도 얻는다.

인터넷을 활용한 라디오와 영상 송신 등 사업자에게는, 사업자가 보유한 시청지역∙시간대 로그(기록)에서 시청 성향 등을 분석한다. 사업자는 분석 결과를 토대로, 개인에게 방송 제안 등이 가능하다.

소매업자와 교육기관 등에는, AI를 활용한 영상 데이터 분석도 실시한다. 감시 카메라 영상을 분석하여 점원과 손님, 행인의 흐름 파악에 활용하는 등, 수상한 사람을 감지하는 방범 서비스에도 활용한다. 또한 의료 분야 용으로는, AI와 클라우드에 축적한 의료 정보를 활용하여 진단을 신속화하는 구조를 구축한다.

이 회사는 데이터 센터(DC) 운영이 핵심이며 클라우드 사업도 전개하고 있다. 두 사업은 성장 동력으로 삼아 데이터 분석 서비스를 계기로 보다 더 확대할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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