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의료 시뮬레이터 로봇 개발
기관삽관 등 수술훈련 용, 외관∙구조∙반응 리얼하게

일본의 대표적 로봇기업 템작기술연구소(Tmsuk R&D)는, 돗토리대학(鳥取大学)과 공동으로 리얼한 외관, 구조, 반응을 갖춘 의료 시뮬레이터 로봇「mikoto」를 개발하였다. 멀티태스킹 모델은 기관 삽관, 내시경 검사, 가래 흡인과 같은 3개의 기술을 1대로 훈련할 수 있다. 이미 수주를 시작하였으며, 참고 가격은 980만 엔이다.

주로 대학병원이나 의학교육시설, 응급센터가 설치된 병원 등에 제안한다는 계획이다. 사람을 그대로 재현한 외관이나 내부구조로, 임상과 같은 감각으로 트레이닝을 실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기존 마네킹으로 기술을 학습한 후, 인체에 가까운 감촉이나 반응을 하는「mikoto」로 실제 환자에 삽관하기 전의 트레이닝으로서 사용하거나, 연수의의 프로그램으로서 활용하거나 할 수 있다.

각종 센서의 반응 강도나 기술 시간에 의한 객관적인 평가를 표시하는 등, 의료기술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다.

기관 삽관 트레이닝에만 대응한「싱글태스킹 모델」도 준비하였다. 참고가격은 198만 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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