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세대 3D 금속프린터, 사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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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핀테크/웨어러블/3D프린터
- 기사일자 32016.06.1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6-06-14 22:08:38
- 조회수592
일간공업신문_2016. 6. 10(금) 1면 기사
차세대 3D 프린터 사업화
내년도 – TRAFAM, 년 30대
차세대 3D 적층조형기술종합개발기구(TRAFAM, 동경, 03·6214·3211)는 국가 프로젝트로 개발하는 차세대 금속 3D프린터를, 2017년 9월에도 사업화한다. 양산판의 투입은 18년도 말 이후지만, 시작판도 이미 업계 최고수준의 성능을 확보하여, 요청이 있으므로 판매를 시작한다.
판매하는 것은 미쓰비시중공업, 도시바와 도시바기계, 일본전자가 각각 개발한 3기종이 될 예상이다. 각 사가 자사 또는 자회사를 통하여 판매한다. 어느 쪽도 개발이 진척되고 있고, 예정보다 앞서서 사업화를 한다. 가격은 1억엔 정도로, 3기종으로 연간 30대 전후의 판매를 예측한다.
3기종 모두 시작판의 시점에서 조형속도가 250cc로 높은 성능을 확보했다. 「이 단계에서도 사겠다는 고객이 있다」고 한다. (TRAFAM) 18년도 말까지 양산예정의 양산판에서는 더욱 고속·고정도화하고, 가격도 5,000만엔 이하로 할 방침이다.
미쓰비시중공업, 도시바와 도시바기계가 개발하는 2기종은 레이저 분체퇴적(LMD)방식, 일본전자의 개발품은 전자빔 분말소결 적층조형 (SLM)방식을 채용하여, 티탄계, Inconel계 등의 재료에 대응한다. TRAFAM에서는 그 외에도 2 기종을 개발하고 있다. 이것들의 실용화 계획이 서면, 판매를 검토한다.
금속 3D 프린터에서는, SLM방식을 채용하는 독일 EOS, 스웨덴 Arcam 등이 메이저이다.조형속도는 매시 100cc 이하, 가격 1억엔 전후의 장치가 주류로 되어 있다.
TRAFAM은 경제산업성이 깃대를 들고 14년도에 발족한, 산학관으로 구성하는 기술연구조합으로, 현재의 조합원은 32개 법인이다. 16년도부터는 토요타 자동차가 고객기업으로서 새롭게 참여할 계획 등으로, All Japan으로 개발체제가 정리되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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