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람의 이동 AI로 예측 -- 다케나카 공무점, 사람 이동 예측 시스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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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3.24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3-30 16:01:26
- Pageview493
사람의 이동 AI로 예측
다케나카 공무점, 사람 이동 예측 시스템 개발
다케나카 공무점(Takenaka)은 연내를 기준으로 사람이 모이는 장소와 시설에서 사람의 이동을, AI(인공지능)를 사용하여 예측하는 시스템을 개발한다. 사람의 이동을 예측할 수 있다면 인원과 동선에 맞춘 대응과 서비스가 가능하다. 빌딩 관리 시스템과 연동시킨다면, 공조시스템과 조명 등 효과적인 건물 운용이 가능하다. 미래에는 사람 이동 데이터를 건물설계와 마을 조성에 반영시킬 생각이다.
다케나카 공무점은 도쿄 본사 안에 있는 공익 재단 법인의 갤러리에서 방문객의 사람 이동의 파악을 6월부터 실증한다. 연내에 프로토 타입을 개발할 예정이다.
갤러리 안에 사람의 움직임을 감지할 수 있는 레이저 센서를 설치했다. 사람의 이동 데이터를 모아 그 데이터를 토대로 AI로 방문객 수와 갤러리 내에서 사람이 몰리는 장소 등을 예측한다.
예측과 실제의 결과를 비교해 시간대와 전시물의 레이아웃 등으로 인한 방문객 수의 변화를 분석한다. 개선점을 갤러리에 반영하여 다시 예측한다고 하는 공정을 반복하여 AI로 인한 예측 정확도를 높인다.
사람의 이동을 예측할 수 있다면 이벤트 회장과 상업시설 등에서 효과적인 접객과 판매 등이 가능해진다. 조명과 공조 시스템 등을 제어하는 빌딩 관리 시스템과 연동시켜 사람의 이동에 맞춘 빌딩 운용도 가능해진다.
다케나카 공무점은 2015년에 철도기술전, 2016년에 난바역(なんば駅) 앞 광장에서 기간한정으로 사람 이동 예측의 실증을 실시해왔다. 6월에 시작하는 실증에서는 AI를 도입하여 데이터를 축적하여 조정하면서 예측 시스템을 확립해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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