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I 기술자, 1500명 체제로 증원 -- 파나소닉, AI 인재 확보 및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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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3.2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3-27 16:17:00
- 조회수507
AI 기술자, 1500명 체제로 증원
파나소닉, AI 인재 확보 및 육성
파나소닉은 인공지능(AI) 분야 기술자를 현재 약 100명에서 5년 이내에 1000~1500명으로 증원한다. 로봇 가전을 시작으로 제품 라인업 확대하기 위해 AI의 도입을 가속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졸채용에 AI 전문직을 신설하는 등, 영상 관련의 디지털 기술자를 AI 기술자로 변화시킨다. AI는 전자기기 업계만이 아닌 자동차와 인프라 등 폭 넓게 활용된다. 그렇기 때문에 업계의 경계를 넘은 기술자 쟁탈전이 되고 있다.
-- 로봇 가전 등 개발 가속화 --
오사카대학과의 공동 강좌 등으로 2018년도까지 육성하는 약 300명이 강사가 되고, 그 후 2~3년 안에 1000~1500명으로 늘린다. 이 회사에는 1만 명 이상의 기술자들이 재적하고 있으며 이 중 20%가 디지털 전문이다. 정보처리에서는 박사와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자가 있고 이러한 기술자들에게 AI의 지식을 심화시킨다.
2016년도에 시작된 AI 인재 육성 프로그램으로 기술자를 교육한다. AI 분야는 기술발전이 빠르기 때문에, 배운 첨단기술은 1년이면 오래된 것이 된다. 프로그램을 통해 직접 첨단기술을 개발 가능한 수준까지 끌어 올린다. 사내의 능력 고조로 인해 기업의 매력을 높여 해외로부터 우수한 인재도 확보한다.
신졸채용에서는 AI 코스로 연간 30명 정도 채용을 이어간다. 4월에 제 1의 신입사원이 입사한다. 기술 개발의 간부급이 대학의 각 연구실을 직접 방문하여 채용활동을 강화한다.
AI 분야에서는 연구개발과 인재확보에서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도시바와 NEC, 후지츠의 3개 사는 각각 이화학연구소의 혁신 지능 통합 연구센터와 연계한 AI 연구 거점을 4월에 개설한다. 혼다는 4월에 로봇 기술 등의 연구 개발 조직을 신설한다. 미국 스탠포드대학 명예교수를 고문으로 초청했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