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공유형 클라우드 시장
2021년에 1조엔 규모로

-- 일본 국내, 2016년에 30% 증가 --
민간 조사업체인 IDC재팬(도쿄)은, 공유형(型)「퍼블릭 클라우드(Pubilc Cloud)」의 일본 국내 시장규모가 2016년을 기점으로 전년대비 30.5% 늘어난 3,762억엔이라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인공지능(AI) 및 모든 사물이 인터넷으로 연결되는「IoT」를 기반으로 한 클라우드 활용이 일반화되고 있으며, 2021년에는 일본 국내시장 규모가 1조엔을 넘어설 전망이다.

일본 국내에서는 기업이 클라우드형을 우선으로 채택하는「클라우드 퍼스트(Cloud First)」가 유입되면서 최신 IT에 대응한「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의 확산에 따라, 전년대비 둔화경향을 보였던 성장률이 2020년에는 상승세로 돌아 설 전망이다.

AI 및 IoT관련의 첨단기술과 더불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사업혁명)을 지원하는 중심역할로써 클라우드 수요가 확산되고 있다. IDC재팬은 일본 국내시장 규모는 지속적으로 성장하여 2021년에는 2016년대비 2.8배가 되는 1조 538억엔이 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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