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산업뉴스요약

해외 IoT 단체와 연대 -- IVI, 제조업에서 주도권확립에
  •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3.10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2면
  • Writerhjtic
  • Date2017-03-15 10:55:28
  • Pageview402

해외 IoT 단체와 연대
IVI, 제조업에서 주도권확립에

일본 최대의 제조업을 위한 IoT 추진 단체인 인더스트리얼 밸류체인 이니시어티브(IVI)는 9일, 2018년도 중에 해외연대에 나설 방침을 밝혔다. 실증 실험과 시스템 기반의 공통화로 해외 IoT 추진단체와 연대한다. 2020년에는 해외에서 실증 실험을 목표로 한다. 지금까지 일본에서의 활동을 토대로 국제전개로 인한 제조업을 위한 IoT 분야에서 일본의 주도권을 확고히 하려는 목적이다.

도쿄 도내에서 9일에 열린 심포지엄에서 니시오카 이사장이 표명했다. IoT의 실증이 활발한 미국과 독일 외에, 동남아시아도 대상 지역으로 한다. 2017년도는 독일과 동남아시아를 방문하여 IVI 활동을 알리고 2018년도부터 해외기관과 연계를 협의해 나간다. 또한 IVI는 인공지능(AI)과 기업간의 생산 흐름을 상세히 컴퓨터에서 재현하는 시스템 등, 현재는 실현하기 어려운 테마를 내건 ‘미래 프로젝트’도 컨소시엄 형 사업으로 출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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