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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루카와 전공, 시스템 제안 -- 자동차 용 전자 부품 등 강화
  • 카테고리스마트카/ 항공·우주/ 부품
  • 기사일자 2017.3.3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작성자hjtic
  • 날짜2017-03-09 11:52:06
  • 조회수539

후루카와 전공, 시스템 제안
자동차 용 전자 부품 등 강화

후루카와 전기공업(Furukawa Electric)은 전자부품과 레이더 등 차세대 자동차 용 제품의 판매 확장에 나선다. 2017년도 안에, 주력인 와이어 하니스와 전자부품 등을 시스템 제안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여, 신제품의 투입도 가속화한다. 2025년까지 자동차 관련 사업의 매출액을 2016년도 예상 대비 2배인 약 4,400억엔으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자부품 등 비 와이어 하니스 부문의 2016년도의 매출액은, 자동차 관련 사업 전체의 30%를 차지한다. 2025년까지 이것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후루카와 전공이 노리는 것은 자동차의 선진안전운전지원시스템(ADAS)와 자율주행 관련 시스템 용 부품이다. 이미 알루미늄 방식(防食)단자「α단자」와 펄스식 주변 감시 레이더 등 신제품을 개발했다.

신제품은 토요타자동차와 마츠다 등에 채용이 결정되었다. 앞으로도 자동차의 전장화와 함께, 수요가 증가할 전망인 제품 라인업의 확충을 계획하고 있다.

이 회사는 센싱 시스템, 열 대책 기기 등을 정보통신과 전기관련분야에 공급하고 있다. 2017년도에는 구조개혁을 추진하여, 이 분야의 기술을 자동차 분야에서도 공유하여 제품개발을 추진한다.

또한 지금은 본사와 복수의 계열사에서, 자사가 전개하는 자동차용 제품을 각각 판매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개별의 부품제안에 그치고 있었던 사례가 많았다. 2017년도부터는 자동차용 판매 창구를 집약하여 복수의 부품을 통합 시스템으로 제안하여, 보다 대규모의 수주를 획득해나간다.

지금까지 후루카와 전공은 와이어 하니스를 자동차 용 제품의 주력으로 해왔다. 하지만 최근에는 전기자동차(EV) 용으로 리튬 이온 전지 용 구리박과 전자부품 등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향후에는 신제품을 포함하여, 통합으로 영업활동을 전개하여, 사업확대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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