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빅데이터로 마을 조성 -- 총무성, 시범 마을 선정, 전국으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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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사물인터넷/ ICT/ 제조·4.0
- 기사일자 2017.3.2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1면
- Writerhjtic
- Date2017-03-08 21:11:36
- Pageview498
빅데이터로 마을 조성
총무성, 시범 마을 선정, 전국으로 전개
총무성은 기업과 지자체가 연계한 빅데이터 활용으로 인한 마을 조성을 지원한다. 상점가의 카메라 영상을 분석하여 고객 유치 대책을 세우거나, 범죄 기록을 토대로 방범정보를 제공하거나 할 수 있도록 한다. 6월까지 전국에서 4~5개 정도의 지역을 선정한다. 총무성이 연계체제의 정비비용 등을 지자체에게 보조하여,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성과는 가까운 지역 등에 전개하여, 전국으로 파급시킨다.
지역의 활성화와 과제해결 등을 위한 빅데이터 활용을 지자체에게 촉구한다. 지자체가 관련한 기업과 기기 벤더 등과 연계하여, 데이터 활용의 계획과 운용을 주도하는 체제 구축을 지원한다. 선정한 지자체에는 연계체제의 정비 비용과 기기의 구매비용 등의 초기 비용을 지원한다.
구체적으로는, 상점가에 설치한 카메라 등의 센서 데이터를 토대로 사람의 흐름과 속성 등을 분석하여, 그 정보를 상점에게 제공하여 관광객이 머무르기 쉬운 상점가 조성으로 만든다. 방범에서는 과거의 범죄기록 등의 데이터를 토대로 범죄가 일어나기 쉬운 장소와 시간 등을 예측하여, 주민에게 정보를 제 공하는 시스템 등을 상정한다.
3월 중에도 구체적인 연계체제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시도하는 테마를 담은 계획을 지자체로부터 공모한다. 지속적으로 시도하여 5년간은 활동의 성과보고를 요구 할 생각이다.
-- 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