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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로봇, 9월 심해탐사에 도전 -- 도쿄대 등 팀 결성, 국제경기대회 참가
  • Category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17.3.1
  • 신문사 일간공업신문
  • 게재면 9면
  • Writerhjtic
  • Date2017-03-07 17:08:51
  • Pageview689

해저로봇, 9월 심해탐사에 도전
도쿄대 등 팀 결성, 국제경기대회 참가

도교대학 생산기술연구소와 해양연구개발기구, 규슈공업대학 등 7개 기관은 광역해저탐사기술을 개발하는 팀「KUROSHIO」를 결성하여 국제경기대회에 참가한다. KUROSHIO는 미국의 EXPRIZE재단과 글로벌 석유기업인 Royal Dutch Shell이 개최하는 경기대회의 기술심사를 통과하였다. 9월에 실제로 해역 조사에 도전한다.

상금 총액은 700만 달러. 전세계의 21개 팀이 기술심사를 통과하였으며 일본에서는 KUROSHIO만이 참가한다. 자율 항행 형태의 잠수 로봇 3대와 해상 중계 로봇의 조합으로 해저를 조사한다. 9월에 수심 2,000미터에서 100㎢ 이상의 해저 지형도를 16시간 이내에 작성한다.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Thornton Blair 도쿄대학 교수는「웹을 통해 의뢰하면 로봇이 자동으로 조사하고, 그 해저 데이터가 다음 날 보고되는 One-Click Ocean Service를 실현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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