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어도 넘어지지 않는 중국 Unitree의 휴머노이드 로봇 -- 신장 1.3m로 소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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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테고리AI/ 로봇·드론/ VR
- 기사일자 2024.5.23
- 신문사 Nikkei X-TECH
- 게재면 Online
- 작성자hjtic
- 날짜2024-05-31 18:38:20
- 조회수256
Nikkei X-TECH_2024.5.23
밀어도 넘어지지 않는 중국 Unitree의 휴머노이드 로봇
신장 1.3m로 소형화
중국 유니트리(Unitree Robotics)는 휴머노이드 로봇 'Unitree G1'을 선보였다. 사람이 밀어도 넘어지지 않고 2족 보행을 유지하는 밸런스 성능과, 넓은 가동역을 가진 관절 기구가 특징이다. 높이는 약 1.3m, 배터리 포함 무게는 약 35kg이다. 유니트리가 2023년 발표한 높이 약 1.8m의 기존 로봇 'Unitree H1'보다도 훨씬 작다.
G1의 기본 모델 가격은 1만 6000달러(약 250만엔)부터. 추가 옵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는 개발자 모델 'G1 EDU'도 준비한다. 1580만엔(세금 별도)으로 판매 중인 H1과 비교해 큰 폭의 저가격화를 실현했다.
팔과 다리 부분의 유연성을 높이기 위해 G1에서는 H1보다 관절의 자유도를 늘렸다. 구체적으로 H1에서는 팔 1개당 자유도가 4축, 다리 1개당 5축이었던 반면, G1에서는 팔 1개당 5축, 다리 1개당 6축으로 각각 1축씩 늘렸다.
G1의 허리관절을 포함한 합계 자유도는 23축으로, 핸드기구 등의 옵션을 부가하면 최대 43축이 된다. 유니트리가 공개한 동영상에서는 촉각 센서를 갖춘 세 손가락의 핸드 기구로 G1가 납땜을 해내는 시연을 공개했다.
소형화에 따라, H1에서는 최대 360N·m였던 무릎 토크는 G1에서는 최대 120N·m으로 저출력화했다. 배터리 가동 시간은 약 2시간. 머리 부분에 있는 3D-LiDAR(레이저 레이더)와 심도 카메라로 주변의 공간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또한 모방학습과 강화학습을 활용한 제어가 가능하다. 개발자를 위한 시뮬레이션 모델을 제공한다.
기존 제품 H1은 주행할 수 있는 풀 사이즈의 범용 휴머노이드 로봇으로서는 중국 최초 제품이었다고 한다. 소형화한 G1의 투입으로 제품 라인업을 확충해 용도 확대를 노린다. 2024년말 이후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다. 일본에서의 가격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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