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T의 본질은, 미래를 보는 천리안
IoT를 사용하여 실제로 가치 있는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베이스가 되는 데이터를 어디에서 어떻게 가지고 올 것인가, 그것을 한 곳으로 모으는 방법은 어떻게 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여 사용할 사람의 유용한 판단에 어떻게 기여하게 할 것인지, 그리고 판단의 결과를 어떻게 사람에게 전달할 것인가 등, 수 많은 요소들을 조합하여 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많은 기업이 관련되게 된다.
새로운 서비스를 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장비가 필요하고, 그들 위에서 움직이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야 하고, 이러한 것들을 1개 사에서 전부 가능한 기업은 그다지 많지가 않다. 따라서 기업과 기업간의 연대가 불가결하게 된다.
복수의 기업이 연대하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IoT서비스의 Moneydise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것은 인터넷비즈니스로 급성장한 구글이나 아마존닷컴 등의 성공한 기업이 행하여 왔던「성공한 비즈니스모델의 확립」과 같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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