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자의 IoT 전략

책 커버 표지
목차

요약

IoT의 본질은, 미래를 보는 천리안
승자의 IoT 전략
Junichi Kobayashi/ 2016. 5. 24/ 230P

IoT를 사용하여 실제로 가치 있는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베이스가 되는 데이터를 어디에서 어떻게 가지고 올 것인가, 그것을 한 곳으로 모으는 방법은 어떻게 하며, 수집된 데이터를 어떻게 분석하여 사용할 사람의 유용한 판단에 어떻게 기여하게 할 것인지, 그리고 판단의 결과를 어떻게 사람에게 전달할 것인가 등, 수 많은 요소들을 조합하여 갈 필요가 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많은 기업이 관련되게 된다.

새로운 서비스를 행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장비가 필요하고, 그들 위에서 움직이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들어야 하고, 이러한 것들을 1개 사에서 전부 가능한 기업은 그다지 많지가 않다. 따라서 기업과 기업간의 연대가 불가결하게 된다.

복수의 기업이 연대하는데 문제가 되는 것은, IoT서비스의 Moneydise를 어떻게 실현할 것인가 하는 점이다. 이것은 인터넷비즈니스로 급성장한 구글이나 아마존닷컴 등의 성공한 기업이 행하여 왔던「성공한 비즈니스모델의 확립」과 같은 것이다.

현재로서는, IoT서비스에 있어서 수익자가 어떤 형태로 최종적으로 비용을 부담한다고 하여도, 그것을 어떠한 경로와 어떤 명목으로 누가 받을 것인지의 비즈니스모델이 정확히 확립되어 있지가 않다.    

말하자면,「여명기의 혼돈」이 IoT를 둘러싼 기업활동의 주변에 존재하고 있다. 혼돈이 있다는 것은, 그것이 시간이 흐르면서 최종적인 상태로 안정되기 까지는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창조할 기회라고도 말할 수 있다. 이 기회를 어떻게 어떻게 잡을 것인가에 대해 본서가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다면 좋겠다.

추상적으로 IoT에 대해서 해설한 책은 이미 많이 나와 있다. 본서에서는 가능한 실제로 성공한 예를 들면서, 현재 일어나고 있는 IoT에 의한 새로운 서비스창조의 과정을 소개하고, 독자들이 관련된 실제의 비즈니스에 IoT를 잘 연결시켜 나가기 위한 전략의 힌트를 제공한다.  

서장 천리안을 손에 넣자

제1장 일본을 둘러싸고 있는 현상, IoT시대는 필연

제2장 성공한 선행사례에서 배운다.

제3장 우선 제조업에 사용된다

제4장 예산제약 가운데, 교통인프라를 지킨다

제5장 자연재해로부터 우리를 지키는 IoT

제6장 위치정보가 돈이 된다

제7장 농업+IoT로 TPP도 무섭지 않다


  -- 끝 --

TOP

목차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