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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내비게이터_2017년 판
  • 저자 : 野村総合研究所
  • 발행일 : 20161208
  • 페이지수/크기 : 293page/21cm

요약

IT시장의 성숙, 구조변화의 앞을 철저 분석
IT Navigator 2017년판
2016. 12. 8/ 노무라 종합연구소 ICT∙미디어산업 컨설팅부/ 293P

노무라 종합연구소(NRI) 에서는 IT (정보통신기술) 시장의 주요분야를 대상으로 한 시장예측을 하는「IT 네비게이터」를 2000년부터 발간하여 이미 20권 정도를 출판하여 왔다.

IT버블의 붕괴로부터 브로드밴드∙휴대전화의 붐을 지나, IT시장전체의 급속한 성장과 함께 시장, 기업, 고객의 동향을 평가하여 왔다. IT분야의 몇 가지 분야에서는 서비스나 기술의 세대교체에 의한 성숙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였고, 사회적 역할의 재정의와 국제경쟁의 진전을 노려, IT시장은 AI (인공지능)과 IoT(사물인터넷) 등의 새로운 영역의 개척이 요구되는 움직임이 강해지고 있다.

본서에서는, 일본의 IT시장을 중심으로, 몇 개의 시장 별로 나누어 분석하여, 「디바이스」「네트워크」「플랫폼」「콘텐츠」 등을 종래의 시장영역의 발전과 통합, 경계의 애매함을 감안하여 2016년 이후의 구조변화를 예상하고 있다.

내역을 보면, 시장성장의 중심은 통신을 시작으로 한 기본적인 서비스로부터 콘텐츠와 애플리케이션 등의 상위 계층과 스마트 디바이스로 대표되는 신세대 하드웨어로 급속한 시프트가 지금까지보다 빨리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분명해지고 있다.

휴대전화와 인터넷연결이라는 기본적 통신 네트워크서비스의 도입이 포화에 가까워지는 한편, 급속히 보급된 스마트폰 에 의한 콘텐츠 배신과 소셜 미디어라는 새로운 서비스는 확고한 존재감을 나타내고 있어, 시장구조는 크게 변화하고 있다.

PC와 종래형의 인터넷연결도 여전히 중요한 분야이긴 하지만, 이용자나 새로운 니즈를 선도하는 것은 첫번째가 스마트폰으로, 이것을 TV나 태블릿단말 이나 사회인프라가  뒤따르는 구도로 되어 있다.

그리고 IT버블기에 잘 알려진 인터넷기업 중에 「살아남은 그룹」은 네트워크∙비 네트워크 비즈니스의 양쪽에서, 커다란 지위를 점하게 되었고, 국경을 초월한 전개와 함께 기존의 미디어산업과 비교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 있다.

한편 PC와 휴대전화단말에서 1990년대의 글로벌경쟁에서 고배를 마셨던 일본계 대형전자회사들의 대부분은, 2010년대에 들어와서도 시장변화에 대응이 늦어 아직도 고전을 하고 있다. IoT나 AI 등에서의 만회가 기대된다.

본서에서는 이동체통신과 고정통신시장을 한 개의 네트워크시장으로 정리하고, 네트워크시장과 연대하여 새로운 방향성을 보여주고 있는 디바이스시장, EC, 스마트 페이, 광고 등의 확고한 존재로 되어 있는 플랫폼시장, 콘텐츠시장 순으로 IT시장의 현재의 평가, 향후의 동향에 대해 설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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