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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해하는) IoT 비즈니스 200
  • 저자 : 日経コンピュータ
  • 발행일 : 20160419
  • 페이지수/크기 : 193page/21cm

요약

100의 사례와 100의 해설로 IoT를 이해
IoT 비즈니스 200
2016. 4. 19.
일경 BP사/ 193P

Part 1. IoT란 무엇인가?

001. 「IoT」란 무엇을 뜻하는 말
Internet of Things(사물인터넷)의 약칭. 가전이나 자동차 등 다양한 사물이 인터넷이나 폐쇄 망 등에 연결되어, 데이터를 주고 받는 것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 다종 다양한 데이터를 활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새로운 서비스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것으로 기대된다. 

002. IoT는 어떤 영향을 주는가
소비자의 생활과, 기업이 제공하는 서비스, 비즈니스가 변한다. 예를 들면, 안경에 탑재한 센서가 이용자의 피로 등을 가시화하는 것으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 생겨난다. IoT가 가져다 주는 영향은, 소비자의 생활과 공장만이 아닌, 의료, 농업, 도시, 교통, 전력, 건설, 조선 등으로 다종 다양하다.

003. Industry 4.0이란 어떠한 것인가
IT를 사용하여 제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 대응. 독일이 국책으로 산학관이 제휴하여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제4차 산업혁명」으로도 불린다. 생산설비의 센서로 데이터를 수집, 생산성을 높이는「스마트공장」의 실현을 목표한다. 스마트공장간에 서로 연대하여 SCM(Supply Chain 관리)의 효율화를 기한다. 중장기적으로는 독일 국내 제조업 전체를 마치 하나의 커다란 스마트공장으로 기능하게 하는 구상을 갖고 있다.

원래는 독일정부가 2010년에 공표한「High Tech Strategy 2020 Action Plan」에 잇어 11개의 프로젝트의 하나이다. 2011년에 구체화한 내용이 Industry 4.0으로 제시되었다. 중핵기업으로는, 독 지멘스 와 보쉬 등이다. 민간기업 외에는 Fraunhofer연구기구 등의 연구기관도 기술개발의 중심이 되어 있다.

004. 시장규모는 어디까지 성장할까
IoT의 발전은 IT시장에 대해서는 커다란 자극이 된다고 생각된다. 조사회사인 IDC Japan이, 2015년 2월에 발행한 리포트「국내 IoT시장 2014년의 추정과 2015년~2019년의 예측」에서 IoT시장의 규모를 산출하고 있다. 이것에 의하면, 2014년의 국내시장규모는 9조 3,645억엔 이었다고 추계. 이때부터 연간 10% 정도의 성장이 계속되어, 2019년까지 16조 4,221억엔으로 성장한다고 예측한다.

IoT 기기의 보급대수는 2014년 5억 5,700만대에서, 2019년 9억 5,600만대로 늘어난다고 보고 있다.IDC japan의 마켓 애널리스트는「IoT 벤더에 있어서, 단기적으로는 특정시장에 강점을 가진 파트너와 제휴와, IoT 솔루션의 시험적인 도입환경을 적극적으로 제공하여 가는 것이, 살아 남는데 중요」하다고 분석하고 있다. IDC Japan 이외에도, IT 벤더 각 사가 IoT의 기술요소에 대해서  각자의 분류를 정의하고 잇다. 크게는「기기」「접속」「애플리케이션」의 세가지로 나누면 이해가 쉽다.

기기는 데이터의 발생원이 되는 사물로, 센서를 탑재하여 그곳에서 얻어지는 데이터를 기록∙발신하는 기능 등이 요구된다. 종래의 가전∙기계보다는 고도의 계산처리능력이 필요하다. 기존의 스마트폰이나 PC 등을 사용하는 것도 고려된다.

접속은 통신회선∙프로토콜을 포함, 종래의 LAN이나 3G/LTE가 사용된다. IoT용도에 최적화한 프로토콜의 개발도 진행되고 있다.

애플리케이션은, 서비스제공과 분석 등을 위해서 필수이다. 팩키지 제품은 발전도상에서, 용도에 따라서는 독자로 개발하는 경우도 많다. 도입기업으로서는 신규투자가 필요하게 되는 분야이다. 


Part 2. 미래를 만드는 IoT 사례

015. JINS – IoT는 어떠한 영향을 주는가
IoT화로 안경이 사람의 생활을 변화시킨다---. 자신의 마음과 건강의 상태를 체크하거나, 졸음 운전을 방지할 수 있게 된다.「안경은 시력이 나쁜 사람이 쓰는 것이란 상식이 없어진다」. 이렇게 말하는 사람은 JINS 브랜드로 잘 알려진 제이아이앤의 다나까 사장이다.

동사는 2015년 11월에 센서 탑재 안경「JINS MEME(진스 밈)」을 개발했다. 독자개발의 3점식 안(眼) 전위(電位)센서를 탑재한다. 장착자의 안구의 주변의 미세하게 변하는 전위를 검출하여, 스마트폰전용의 애플리케이션이 데이터를 해석한다. 애플리케이션은 마음의 상태나 피로의 상태를「두뇌 연령」「신체 연령」이라는 이름으로 가시화 하여 준다. 안 전위로 취득한 데이터를 근거로, 이러한 지표로 표현ㅇ하는 시스템은 세계 처음이다.

JINS MEME나 탑재한 3점식 안 전위센서기술을 활용한, Dry Eye나 수면시 무호흡증후군에 관한 연구 등도 이미 시작되고 있다.「5년 후에는 JINS의 모든 안경에 센서를 탑재하고 싶다」고 한다.        


Part 3. IoT를 보다 이해하는 Q & A

Part 4. IoT 비즈니스의 최신 동향

Part 5. IoT로 업무개혁에 도전하는 JAL

Part 6. IT와 로봇으로 진화하는 ALSOK

Part 7. 고객과 접속하는 IoT단말 로봇

Part 8. 고객을 변화시키는 IoT사례

Part 9. IoT를 지원하는 네트워크 기술


     -- 끝 --

목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