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전자/정보통신

Hitachi Hyoron_2016_Vol.98_No.6

히타치 평론
사회 인프라의 안전·안심을 지탱하는 시큐리티


사회인프라의 고도화를 향한 정보활용이 진행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정보시스템을 대상으로 해온 사이버공격이 사회인프라 시스템으로 확대되는 것이 염려되고 있다. 히타치그룹은 장년에 걸쳐 사회인프라 제어시스템을 제공하여 온 지견, 정보기술, 안전보장·시큐리티, 사업으로 키워온 기술과 노하우를 융합시켜, Physical과 사이버 양면에서 사회인프라를 Total로 지키는 Security Solution을 제공하고 있다.「시스템으로 지킨다. 조직으로 지킨다. 운용으로 지킨다」를 컨셉으로 고객을 시작으로 하는 많은 조직과의 협창에 의해, 안전·안심의 사회시스템의 실현에 공헌한다.       
 

[분야별 사례]

● 전력제어시스템 시큐리티 (전력 분야)
(Masahiro Murakami 외 4인)

광역운용, 전력소매 전면자유화, 발·송전분리 등의 전력시스템개혁에 따라, 전력시스템을 잇는 네트워크는 향후, 보다 광범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위해 전력시스템에 있어서 시큐리티의 중요성과 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히타치는, 오랜 기간 키워온 전력제어의 경험과 실적으로「전력제어 시큐리티의 있어야 할 모습」을 정하고, 제어·사람(행동)·정보의 시점에서 시큐리티 리스크를 분석하여, 제어기술과 정보시큐리티 기술을 최대한으로 활용한 시큐리티 시책을 검토하고 있다. 전력제어 시큐리티에 대한 생각과 대응사례를 소개한다.  

● 계장시스템에서 제어시큐리티의 대응 (산업 분야)
(Shigenori Kaneko 외 5인)

산업분야에 있어서는, 공장의 생산라인·생산관리시스템은, 일반적으로 갱신사이클이 길고, 아직도 오래된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종래는 외부와의 접속을 하지 않고 시스템을 지켜왔지만, 빅데이터 활용과 IoT의 적용에 의해 외부와의 접속이 불가피하게 되어, 시큐리티에 관한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생산라인·생산관리시스템의 친화성을 중시한 시큐리티 대책을 3개의 컨셉에 근거하여 생산현장의 부담을 경감시킨 시큐리티 강화방법을 제안하고 있다. 

● 광역감시제어시스템에서의 시큐리티 기술 (상하수도 분야)

● 인텔리전트 레스폰스 킴의 활동 (금융 분야)

● 거리의 안전·안심을 지키기 위한 대응 (치안 분야)


[플랫폼 기술]       

● 사회인프라 시큐리티 솔루션 기반

● 사이버 공격대책 솔루션  

● 제어시스템의 Life Cycle보호를 실현하는 시큐리티 솔루션

● 다양화하는 고객 니즈에 맞는 Physical Security 통합 플랫폼의 구상

● IoT시스템의 시큐리티 과제와 해결 어프로치

● 선진 시큐리티 기술의 연구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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