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네시스 : 일하는 방법의 미래_vol.7 no.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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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약

Singularity(기술적 특이점)와 Management 2.0에 의한
일하는 방법의 미래
2015. 12. 04
PRONESIS 14호 / 미쓰비시종합연구소 미래독본
127P


[Cover Story]
사람은 왜 일하는 것인가

S. Kamei/ 미쓰비시 종합연구소 정책·경제연구센터장

세계를 무대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을 보면, 종래와는 크게 다른 기업풍토를 구축하고 있는 것이 눈에 띈다. 무엇이 다른 것일까? 극단적으로 말하면, 사원 한 사람 한 사람이 동료와 기업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자각하여, 자신의 의지로 기업에 공헌하고자 하며, 기업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것이라는 이해를 하고 있는 것이다. 「기업의 존재」의 통념은, 지금은 너무 구식이고, 또 그것으로는 사람의 행복을 실현시키지 못한다는 것이 명백해져 있다.

게다가 테크놀로지의 진화가 이것을 더욱 부채질하고 있다. 테크놀로지로 대표되는 하드웨어와 매니지먼트로 대표되는 소프트웨어가 새로운 진전을 보이려고 하는 지금, 사람들의 일에 대한 관점이 크게 바뀌어 가고 있다. 이런 흐름이 언젠가는 전 세계를 석권하게 될 것이다. 우리들은 이제 확실하게, 새로운 미래의 일하는 방법을 모색해야 하는 시점에 서게 되었다.       


[MRI Prospectives]
20XX년 당신의 일은 이렇게 된다

[Singularity 편]

인공지능이 인간의 지능을 넘어선다면, 우리들은 어떻게 될 것인가?
Human ·Enhancement 기술이 진행되고, 100세를 넘어서도 살아가는 것이 당연하게 된다면, 우리들은 어떠한 삶을 살게 될 것인가? 미래예측은, 인간이기 때문에 즐거운 것이지만, 가까운 장래에 테크놀로지의 폭발적인 진화에 따라, 우리들의 생활이 지금까지 그려왔던 것과는 전혀 다를 수도 있을 가능성도 있다. 직장에서는 인공지능과 협동하고, 그 협동에 의해, 100세라도 일할 수 있게 될지도 모른다. 이러한 미래의 일하는 방법을 실현하기 위해, 지금 기술을 대하는 방법을 생각해본다.

1. 인공지능이 인간을 넘어선다면

2. 평균수명이 100세를 넘어선다면

 

[MRI Prospectives]
20XX년 당신의 일은 이렇게 된다

[Management 편]

매니지먼트라는 시점에서 일하는 방법의 미래를 예측해본다. 미쓰비시종합연구소가 도출해낸 키워드는「Free (자유)」「Flat (공평하고 공정)」「Plural (다양하고 다원적)」.
Free란, 자율적이고 주체적으로 일하는 것. Flat이란, 조직으로부터 개인으로의 Power Shift.
Plural이란, 개인의 중에서 복수의 업무, 복수의 일을 실현하는 것이다. 여기서는, 기업에서의 계층, 일하는 시간, 장소, 언어, 인종, 연령, 성별이란 테마를「if」라는 전제로 논해본다. 이곳에서 그리는 미래와 같이 3개의 키워드를 실현했을 때, 기업의 성장은 사회의 풍요로움에 대해, 개인의 일하고 살아가는 방법을 융합 해야한다. 그러한 현실은 가까운 장래에 꼭 올 것이다.  

1. 조직의 계층이 없어진다면

2. 주 3일 근무가 당연하게 된다면

3. 자택이 사무실이 된다면

4. 영어가 사내 공용어가 된다면

5. 직장의 과반수가 외국인이 된다면

6. 정년이 없어진다면

7. Gender Free(남녀 평등)가 된다면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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