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타치평론_20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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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tachi Hyoron_2016_Vol.98_No.3

히타치 평론

[서문]

최근의 지구온난화, 노후설비의 보수부족, 소자고령화 등의 사회시스템의 과제가 부각이 되고 있다. 한편 많은 사물이 네트워크에 연결되는 IoT (Internet of Things)가 급속히 진전되고, 이것을 활용한 새로운 사회와 시장·에코시스템을 창생 시키고자 하는 조류가 생겨나기 시작했다. 예를 들면, 독일 정부의 주도로 2011년 11월에 발표된 Industry 4.0은 산학관 공동의 전략적 시책이면서, 새로운 모노즈쿠리(제조)의 모습을 지향하고 있다.

그리고 미국의 General Electric사 등 5사가, 2014년 3월에 설립한 Industrial Internet Consortium은 이미 회원 수 200사를 넘고, Test Bed로 불리는 실증실험을 통하여 신제품, 신 프로세스, 신 서비스를 개발하고 있다. 일본에서도 로봇혁명 이니셔티브 협의회나 IoT추진 콘소시움 등이 설립되어, 오픈 이노베이션에 의한 새로운 성장을 지향한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다.

지금까지 히타치는 지속 가능한 지구·사회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중요사회기반에 있어서의 정보시스템 개발에 대응하여 왔고, 항상 신뢰성확보를 최우선으로 하여, 안전·안심의 제품과 시스템 만들기를 행하여 왔다. 더욱이 발전하는 IoT를 활용한 앞으로의 사회인프라를 창생하고, 본지 2011년 12월호에 발표한 「공생·자율·분산」의 콘셉트를 베이스로 한 시스템 개발을 해오고 있다. 고객과 파트너와 과제를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와 서비스의 창출과 함께 대응하는 「협창」으로, 비즈니스의 성장과 사회과제의 해결을 동시에 실현하고 있다. 히타치로서는 커다란 도전이며, 사회 이노베이션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의 여러 가지 진보에 공헌하여 가고 간다.

본 편집에서는, 전력, 교통, 상하수도, 철강, 산업 등의 생활에 밀착한 중요사회기반의 시스템에 대해서 IoT를 활용한 효율 좋게 제어하는 히타치의 대응 및 그것을 지지하는 기반기술을 소개한다.             

[특집 : 정보제어 시스템]       

  • 디지털 세계의 Social Innovation  – 제 4차 산업혁명
  • 공생·자율·분산 플랫폼으로 제어와 정보의 융합을 가속
  • 정보제어 시스템 – 공생·자율·분산으로 실현하는 이노베이션

[분야별 사례]      

  • 에너지 인프라와 ICT 시스템
  • 신간선 네트워크의 확충과 원활한 상호직통열차의 운행을 실현하는 신간선 운행관리 시스템의 개발
  • 상하수도에 있어서의 공생·자율·분산의 콘셉트와 에너지관리에의 대응
  • IoT 시대에 있어서의 철강제어시스템의 진전
  • Sensing 기술과 해석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글로벌 제조관리

[플랫폼 기술]

  • 감시영상을 해석·인식하는 Vision Sensing 기술
  • 글로벌 시대의 다품종 소량제품의 IoT를 활용한 차세대 생산시스템
  • 「H-ARC 콘셉트」의 국제표준화 활동과, 사회 인프라 시큐리티
  • 현장 데이터 활용을 실현하는 정보제어 플랫폼

-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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