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 컴퓨터_2016/03/03_미래 IT Award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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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요약

미래 IT Award 2016
(SECOM Drone이 종합그랑프리 획득)

2016년, 엔터프라이즈 IT 의 견인역할을 한 것은 여기에 게재된 50개사다. Nikkei Computer는, IT 에 의한 변혁이 눈부신 10개의 산업부문에서 주목되는 제품과 서비스를 엄선하였다. 여기에 게재한 10개사는 각 산업에서 가장 혁신적이라고 높이 평가된 부문 그랑프리의 선출기업이다. 마케팅을 하이테크화하는 ABEJA---. 모든 회사들이 IT 를 혁신의 도구로 솜씨 있게 요리하여, 참신한 아이디어를 하루 빨리 상품화 시켰다. 그 중에서도 가장 선진적이었던 곳이 세콤으로, 방범용의 「세콤·드론」이 종합그랑프리에 빛났다.

IT로 산업을 변화시킨 50사

엔터프라이즈 IT의 세계는 지금, 새로운 조류에 흔들리고 있다. 클라우드 등의 최신기술이, 창조적인 변혁을 기업에게 압박하고 있다. “미래 IT Award ”에서는 각 산업에서 변혁을 선도하는 50개사를 선출했다.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접근방법에서, 디지털비즈니스를 성공시키는 힌트를 배울 수 있다.

“빅·데이터나 IoT (사물인터넷), AI (인공지능) 등의 기술이 타이밍 좋게 등장한 것이 조기실현에 크게 기여했다” 경비 대형업체인 세콤의 연구소장의 이야기이다. 작년 12월, 세콤은 자율 비행하여 단지 내를 감시하며 도는 비행로봇 ‘SECOM Drone’을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장에 투입했다. 도입한 기업이나 공장에서 위험인물이나 차량을 빨리 발견하여 경계하고, 단지 내에 침입을 검지하면 감시카메라를 탑재한 드론(소형무인기)이 현장에 급파되어 의심인물의 특징과 차량번호 등을 촬영하여 증거를 확보한다. 공사비나 초기도입에 최저 80만엔(세별도)이 필요하고, 계약금액 5,000엔/월 (세별도)부터 로, 년간 100건의 계약을 목표로 한다.

-- 창조적 변혁을 가져온 50개사를 엄선 --

Nikkei Computer는 이번에 창설한 표창제도「미래 IT Award」의 제 1회 그랑프리에 세콤·드론을 선정했다. 이 상은 엔터프라이즈 IT 의 각 산업분야에서 창조적인 변혁을 가져온 기업 50개사를 표창하는 제도로, 공모 등을 하여 그 중에서 걸 맞는 기업을 심사위원회에서 선발하였다. 10개 부문을 놓고, 각 각의 분야에서 선진적인 사업을 하고 있는 5개사, 합계 50개사를 선출하였다. ‘오피스’ ‘금융’ ‘운수’ ‘부동산’ ‘음식’ ‘건강’ ‘마케팅’ ‘스포츠’ ‘교육’ ‘플랫폼’ --- 모두가 참신한 제품과 서비스가 계속되고, 가까운 미래에 극적으로 산업구조가 바뀔 분야 들이다.

50개사의 선출은「기술의 독창성」이나「산업에의 충격」「지속적 영향력」등의 기준으로 평가하고, 각 분야의 그랑프리를 결정했다. 세콤·드론은 그 중에서도 가장 선진적이라고 판단되어, 종합그랑프리로 선정하였다.

 

SECOM이 IT 로 실현하는 것은 방범의 전자동화이다. 불법침입으로 단지 내에 설치된 침입검지 센서가 작동하면 신호가 드론을 제어하는 장치에 연결, 자동적으로 기체를 발진시키고, 침입자의 위치를 특정하여 건물의 형태를 포함한 장해물을 피해 목표에 자동적으로 근접. 도착하면 고도 3~5미터를 유지하여 탑재한 카메라로 대상을 촬영하고 센서정보 등을 해석하여, 자동차라면 외관부터 번호판의 위치를 추측하여 잘 촬영할 수 있는 위치로 이동한다. 어두운 밤이면 색 재현성이 높은 LED 라이트를 점등하여 침입자의 얼굴이나 번호판에 비추어 선명한 영상을 기록하며, 상대의 이동에 따라 거리를 두고 도주할 때까지 촬영을 계속한다. 하나부터 열까지 전자동으로, 사람 손을 통하는 것은 경비지령 센터가 드론이 촬영한 영상을 경비원이나 경찰에 제공할 때 정도이다.

“세콤·드론을 탄생시킨 열쇠는 최신기술에 대한 폭넓은 시야에 있었고, 정말 필요한 기술은 상상외의 곳에 숨어 있어 폭 넓게 기술의 존재를 알지 못하면 아이디어 조차도 내기 어렵다”고 세콤은 말한다. 하드웨어로의 기체는 세콤·드론을 실현하는 부분의 하나이다. 동사는 상당히 이른 단계에서 무선헬기를 방범용으로 사용하고자 시행착오를 거듭하다, 드론의 등장으로 개발이 가속화할 수 있게 되는 하나의 요인은 되었지만, 중요한 것은 엔터프라이즈 IT의 새로운 흐름에 안테나를 높이고 꿈을 실현하는 기술의 등장을 놓치지 않고 있었던 것이었다.

위험인물을 찾아내는 센서, 단지 내 센서를 엮어 네트워크화한 IoT, 방대한 정보를 수집하는 빅데이터. 영상의 의미를 해석하는 AI --- 방금 태어난 기술에 관심을 갖고, 유기적으로 조합한 결과가 세콤·드론으로 탄생한 것이다. 미국에서도 아직 드론을 상용화한 서비스는 많지 않고, 민간이 방범에의 응용은 그 예가 없을 것이다.

-- IT 실력에서 참신한 아이디어가 탄생 --

10개 부문의 그랑프리로 인정된 기업들을 보면 세콤과 같이 아이디어가 참신한 것은 물론, 최신기술에 대한 폭 넓은 시야를 갖고 남보다 빨리 최적의 재료를 찾아내는 실력을 닦고 있었다는 것이 공통점이다. 선발된 50개사는, 말하자면 기예가 뛰어난 신인요리사라고 말해도 좋을 것이다. 지금까지는 없던 요리를 맛있게 만들기 위한 ‘레시피’를 구상하는 ‘머리’가 있고, 신선한 재료를 손에 넣는 ‘눈썰미’도 필요하고, 불 조절에 주의하면서 적절한 순서로 조리하는 ‘손재주’도 가지고 있는 것이다. 

-- 자사의 디지털 비즈니스에도 기여 --
미래 IT Award 창설의 또 하나의 의도는, 창조적인 기업이 아이디어를 기술로 요리해 나가는 접근방향을 일반기업에도 크게 참고가 될 수 있게 보여주는 것이다. 이제부터 50개사의 창조력의 단편을 부문 그랑프리 기업을 중심으로 소개하는데, 디지털 비즈니스를 성공으로 이끄는 힌트를 발견하기를 바란다.


[Office 부문] : 구직자와의 만남을 변화시킨다
기업이 성장을 계속하기 위해서는 일할 사람을 확보하고, 업무개선 등으로 경영효율화를 기해야 한다. 채용활동은 물론 영업활동이나 각종 계약 등의 업무스타일에서 IT로 변혁을 가져오는 대담한 아이디어가 필요해진다.

종업원채용의 세계에서 새로운 바람이 불고 있는「Wantedly」는, SNS를 활용하여 기업과 구직자간을 중개하여, 지금까지는 없던 채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점이 평가되었다. 채용담당자는 일하기 편함과 업무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고, 흥미를 가진 구직자와 채용담당자가 직접 메시지를 주고 받는다. 구직자에게는 정말로 업무가 자신에게 맞는지를 판단하기 쉽고, 가벼운 마음으로 회사방문을 신청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채용 측은 조건에 맞을 상대인지를 회화를 통하여 확인할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채용활동에 있어 노사의 단절을 테크놀로지의 힘으로 없애고 싶었다”는 CEO. 조건 등을 기계적으로 매칭만 하는 것이 아닌, 채용 측과 일을 구하는 측이 밀접한 커뮤니케이션 방법이 이상적이라고 생각했다. 이 회사는 인맥관리를 위한 스마트폰·앱이나 채팅서비스도 만들어 채용된 후에도 비즈니스 하는 사람들 간에 일상적으로 연결되는 비즈니스 SNS 를 지향하고 있다.

정규고용이나 비정규고용에 이어 제 3의 고용의 형태로서 클라우드·소싱도 주목을 받고 있다. “5만 엔으로 기업로고를 만들지 않겠습니까?”--- 국내 최대급의「Crowdworks」는 단기 구인정보가 십 수만 건에 달하고, 등록한 구직자는 80만 명 이상. 프로젝트 단위로 적임자를 저렴한 가격에 채용 가능하여 의뢰기업이 급증하고 있다.


관습을 깨는 대담한 아이디어의 등장

키워드

기업명

개요

CRM

Sansan

클라우드 형 명함관리 서비스, 인맥공유와 상담기록 등, 일상의 영업 툴로 활용가능

채용

Wantedly  ★

직원채용을 지원하는 서비스. 유대관계를 활용 기업과
구직자와의 최상의 매칭을 기함

클라우드 소싱

Crowdworks

기업과 개인이 업무를 수 발주하는 클라우드·소싱 서비스. 아이디어 응모 등의 용도에 확대

법률상담

변호사 닷컴

일본 최대급 법률상담 포털 사이트. 인터넷으로 상담자와 변호사 연결. 네트워크에서 기업간 계약서비스

ERP

Works Applications

국산 클라우드 형 ERP(통합 기간업무 시스템).
ERP로는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AI)을 탑재


[Finance 부문] : 중소기업에 새로운 융자를
테크놀로지와의 시너지로, 지금까지 없던 융자서비스를 탄생시킨 핀테크(Fin Tech), 미국에서 생긴 조류가 일본에 상륙하여 벤처기업이 관련기술과 신·서비스에 투입 중이다.

클라우드 회계서비스「Freee」는 클라우드를 활용한 회계처리 효율화 서비스로 「경리효율을 50배 올린다」가 캐치프레이즈다.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50만 사업소가 도입하여 인기를 떨쳤다. 이유는 데이터 보전기간 1개월 용의 「테스트 판」을 무료로 사용해 볼 수 있는 점. 온라인 뱅킹 및 EC (전자상거래)사이트와 연계해서 회계정보를 전자동으로 입력 되는 등, 귀찮은 처리를 철저하게 줄인 것이다.

회사운영에 필요한 서비스 확충에도 힘을 기울여, 창업을 지원하는「회사설립 Freee」, 급여명세 작성「급여계산 Freee」 등을 계속하여 투입하였다. Freee는 Fin Tech로 주목되는데, 회계 클라우드 상에서 저장한 데이터를 융자에 활용하는 전개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2015년 12월, 11개의 금융기관과 제휴하여빅데이터 분석에 근거한 여신모델 등을 사용하는, 지금까지 없던 형태의 융자서비스 개발에 착수하고 있어, 실현되면 중소기업의 자금조달에 큰 변화가 예상된다.

「Metaps」는 EC 사업을 전개하는 기업을 목표로 신용카드결제의 도입장벽을 낮추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동사의 카드결제기반「SPIKE」는 일정액의 이용까지는 결제수수료 0%로 수수료 부담으로 카드결제를 포기하는 기업에 카드결제의 문을 열어 주었다. 「빈 손으로 결제」라는 대담한 아이디어의 제안으로, 소비자지문을 카드대신 사용 가능한 「Liquid Pay」가 있다.

미국발 새로운 조류가 일본상륙

키워드

기업명

개요

회계

Freee       ★

개인사업자나 중소기업 대상으로 클라우드 회계서비스
입력작업의 수고 줄인 점 인기. 관련서비스도 많음

결제

Liquid

지문인식기술을 사용한 결제서비스.
쿠폰발행 등의 집객기능 등도 제공

클라우디 펀딩

Cyber Agent
Cloud Funding

네트워크 이용한 자금조달가능 서비스 발매 전, 신제품의 팬 만들기를 위해 활용 등으로 활용폭이 넓다

회계

Money Forward

클라우드 회계서비스에, 확정신고 등에 필요한 처리나
서류작성 가능서비스. 청구서 작성 등 다수의 라인업

결제

Metaps

카드결제기능을 간단하게 사이트에 도입 가능한 서비스. 월 매출 100만 엔까지라면 무료로 사용가능


[운송 부문] : 인쇄도 운송도 Sharing으로 싸게
2020년 동경올림픽을 계기로 도시교통과 물류시스템의 형태가 IT의 힘을 빌려 바뀌고 있다. 고속통신 인프라와 고기능 센서의 등장이 지원하고 있다. 「Sharing Economy」발전의 키가 되고 있다.

「우버의 물류판이다」. 운송부문의 그랑프리가 된「Raksul」의「hacobell」이다. 트럭운송업자의 비어 있는 시간에 착안해서 화물을 발송하고자 하는 기업과 일을 받고 싶은 업자를 연결하여, 스마트폰으로 24시간 365일 주문 가능하고, 최단 1시간 정도에 화믈을 인수하는 시스템이다. 이용자는 배송처와 인도시간, 화물내용, 지불방법 등의 입력만으로 3분 정도에 신청 완료하고 요금도 정액으로 하였다. 동사는 인쇄기의 가동시간을 늘리고 싶은 중소인쇄회사를 결속하여 저가의 상업인쇄를 실현하여 급성장했다. 시간을 자산으로 한 「Sharing」을 한다는 점에서 운송과 인쇄가 같다고 볼 수 있다.

동경올림픽 등을 시야에 넣고 도전

키워드

기업명

개요

Connected
Car

Gulliver Int"l

중고자동차를 Connected Car화 하는 서비스.
LINE 으로 연료잔량이나 주차위치 등을 확인가능

Connected
Car

Smart Drive

급 가속, 급정지, 차 내외기온,엔진이상 등,
자동차의 여러 가지 정보를 스마트폰에 송신한다.

선박진단

일본해사협회

선박 내 기기상태를 감시하는 자동진단 시스템. 
일본IBM 의 기계학습 알고리즘 「ANACONDA」를 활용

Sharing 운송

Raksul      ★

Web 이나 스마트폰 앱에서 배송예약 가능 서비스 배송회사의 비어있는 시간에 배송으로 저가 실현

자동차운전

RobotTaxi

자동운전기술을 활용한 여객운송사업(로봇택시나
로봇버스 등)을 실현. 2016년부터 실증시험개시


[부동산 부문] : 전력수요의 예측, 예상 적중
2016년 4월에 시작하는 전력소매의 전면자유화. 오피스빌딩이나 공장의 전력사용량을 줄이는 호기로서 기업들도 많은 관심을 가진 가운데, 빌딩이나 오피스전체의 가동상황을 IT 를 사용하여 정확하게 파악하고 효율화를 기하는 아이디어가 등장하고 있다.

부동산 부문의 그랑프리는, 종합그랑프리를 받은 세콤이다. 여기서는 이 부문에서 Award 를 획득한 다른 기업으로, 독자의 빅데이터 분석노하우로 오피스빌딩 등의 전력수요를 높은 정도로 예측 가능한 것으로 어필되고 있는 NEC 이다. 전력회사용 시스템의 노하우와 IoT 기술을 살려 부동산의 하이테크화를 추진하고 있다. 「이종 혼합학습」으로 불리는 독자 기술로, 과거의 전기사용량이나 빌딩 내 설비의 가동상황, 일기 등을 다목적으로 분석, 장래의 전력수요를 월간 또는 일단위로 계산한다.

건설회사와의 실증실험에서는, 야간 또는 공휴일 등의 다른 규칙성을 자동적으로 발견하여 1일 후나 1개월 후의 수요를 예측 가능했다고 한다. AI 에 의해 리얼타임으로 세세하게 전력을 제어하여, 요금삭감으로 연결되는 아이디어를 제안한 곳은 교세라 커뮤니케이션 시스템즈다. 점포용의 「분산 협조EMS」는 소비자의 구매행동 등에서부터 전력사용량의 가설을 세운다. 실제의 수요를 계측하여 예상과의 차이를 AI 로 분석하고, 예상과 검증을 반복하면서 전기요금이 비싼 시간대는 축전지를 사용하는 등, 동적으로 제어한다.


건물에 지금까지 없던 가치를 부여

키워드

기업명

개요

전력예측

NEC

다종 다양한 데이터 (과거 전력사용량 및 설비가동
상황 등)에서 특정의 규칙성을 자동적 발견하여 예측

에너지 관리

kyocera Commu-
nication Systems

가맹점 전개하는 점포의 전력관리 시스템.
인공지능으로 피크타임 전력사용량을 억제

방범 드론

SECOM     ★

민간 방범 세계 최초 자율형 드론 활용한 감시서비스
의심자 발견시 자동접근 촬영 및 추적

부동산 매매

소니 부동산, 야후

부동산매매를 위한 기반서비스.
개인이 자신이 소유한 부동산을 매각의뢰

스마트 록

Photosynth

기존의 도아록을 스마트폰으로 개폐 가능한 차세대 열쇠. 문에 나중 부착가능, 열쇠정보를 메일송신 가능


[식품 부문] : 클라우드가 지탱하는 농업경영
국내 농수산업이 경쟁력강화를 부르짖고 있다. 한편, 미식문화로 화려해진 일본 음식점은 만성적인 일손부족으로 경영 효율화에 골치 아파한다. 상류로부터 하류에 까지 식 부문 관련자들은 대담한 혁신을 일으킬 수 있는 IT 에 의존하려고 하고 있다.

Fujitsu는 일찌기 경영·생산·품질을 효율화하는 생산자지원을 하고 있다. 이번 식 부문의 그랑프리를 획득한 클라우드서비스「Akisai」를 2012년에 투입. 젊은 엔지니어를 농업현장에 보내어 현장이 무엇을 IT 에 구하고 있는지를 피부로 느끼게 한 결과를 구현했다.

예를 들면, 시가현에서 쌀농사를 경영하는 Fukuhara Farm 은 모심기 작업의 Loss 개선을 통하여 작업시간 30%를 효율화 했고, 미야기현의 Sinhuku 청과는 배추의 수확시기나 생산계획을 개선한 결과 매출액이 전년비 30% 증가하였다. 최근에는 다른 업종에서 사이드비즈니스로 농업에 참여하는 기업이 수지안정화에 도움이 된다고 하여 초기부터 「Akisai」를 도입하는 사례도 늘고 있다.

서비스를 한층 높이기 위해 2015년 3월에는 시즈오까현에 약 10헥타를 확보하여 이와타시와 공동으로「Smart Agriculture」사업을 시작했다.  IT 를 활용하여 부가가치 높은 품종의 종묘개발부터 생산, 가공, 출하, 판매까지를 한 번에 연결하는 써플라이 체인을 구축하여 노하우를 쌓아서 Akisai 를 사용하는 농가 등에 휘드·백할 생각이다. 고도화한 센서를 농업에 활용하는 움직임도 많아지고 있다.

토양과 작물의 상태를 데이터로 계측하는 서비스로, 그 중에서도 저 가격으로 주목을 받는 곳이 SenSprout 이다. 잉크젯 프린터로 인쇄된 용지가 그대로 전자회로로 되는 기술을 활용, 진동과 빛, 열 등을 미약한 에너지로 변환하는 에너지 수집기술을 사용하여 경쟁사의 수만 엔의 센서가 수천 엔에 가능하게 되었다.

낙농과 축산 등에도 IT 화의 바람이 세다. 클라우드로 다수의 소를 관리하는「Farm Note」는 미국에서도 비슷한 것을 찾을 수 없고, 축산농가에 손이 많이 가는 소의 출산과 건강 등의 관리작업의 수고를 덜어 주고 있다.

생산자는 매출증대, 음식점은 효율증대

키워드

기업명

개요

센서 농업

SenSprout

잉크젯 인쇄기술과 무선급전기술을 사용, 저가로 토양을

모니터링 가능한 센서 네트워크

음식점 예약

Toreta

iPAD 등을 사용하여 음식점 예약과 관련한 업무를 일괄

관리가능한 앱. 간단하고 심플한 사용을 추구

소 관리

Farm Note

소를 관리하는 목장을 위한 클라우드형 시스템.

소의 목의 센서로 운동량측정/ 번식과 병 등을 기록 가능

식재조달

Foodison

츠키지 시장에 도매되는 900종류 이상의 수산물을,

스마트폰으로 간단히 주문가능 한 음식점용 서비스

경영지원

Fujitsu   ★★★

농작물의 재배, 시설원예, 축산업무에서의 생산활동이나

경영을 통합적으로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건강 부문] : 스트레칭에서 개호까지
초 고령사회에 진입, 기업으로서는 개호문제에 정면대응이 필요해진다. 한편「스트레칭 제도」가 도입되어, 종업원의 마음의 건강상태를 년 1회 조사가 의무화 되었다. 종업원과 그 가족의 심신에의 배려가 추구된다.

건강부문의 그랑프리는 벤처인 FiNC 가 제공하는「FiNC Plus」로, 기업이 건강증진에 임하는「Wellness 경영」을 IT 로 원활하게 하는 점이 평가되었다.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종업원의 멘탈상태에 대한 조사부터 본인의 휘드·백까지 일련의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전국 1000인 이상의 산업의·의사의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는 것도 강점이다.

중소기업에도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1인당 500엔으로 계약 가능한「FiNC Plus」는 채팅기능으로 관리영양사 등의 전문가와 상담하거나, 식사나 운동습관으로 건강관리 플랜을 AI 등으로 제언하거나 한다. 당면목표로 50만 고객을 목표로 한다. 체중과 걸음 수 등의 건강관련 데이터와 헬스센터 이용내역 등도 집계·관리·분석하여 개인 건강상태를 가시화 하고 있다.피로나 스트레스를 생체센서로 수치화하면 도움이 될 것이라는 고려를 한 곳이 Hitachi Systems 다.

종업원만이 아닌 그 가족들도 

키워드

기업명

개요

생활습관개선

FiNC      ★

스마트폰 채팅기능 활용으로 관리영양사 등에게 건강 상담과 스트레스 체크 진단 등 가능한 법인용 서비스

의료관계 교류

Allm

CT화상 등을 스마트폰이나 PC로 공유 가능.
의료소프트웨어 처음으로 보험적용이 결정됨

개호 지원

Triple·W Japan

복부에 부착하여 소변의 배설타이밍을 알게 되는 세계 최초 배설예지 웨어러블 디바이스

스트레칭

Hitachi Systems
피로과학연구소

심전도와 맥박의 계측데이터를 클라우드 상에서 해석하고, 피로와 스트레스의 정도와 경향을 수치화 

인간형 로봇

Robotic·Biology·
Institute

범용 인간용 로봇. 가상공간상의 시뮬레이션에 의해,
제약시험 등의 작업을 고정도로 재현한다.


[Marketing 부문] : 내방객의 움직임, 기계학습으로 데이터화
광고업계는 오래 전부터 기술 활용에 적극적으로, 「AdTech」라는 키워드를 네트워크 광고의 배포기술에 경쟁하여 왔으나, 최근은 일보 전진하여 점포나 네트워크에서 판매촉진을 포함한 소비자와의 접점 만들기로 옮겨지고 있다.

웹사이트의 방문자를 분석하듯이, 점포를 방문한 소비자의 행동경향을 화상해석과 기계학습으로 이끌어낸다. 마케팅부문의 그랑프리는 미쯔코시 이세탄과 동경급행전철이 채용하여 각광을 받는 최신의 마케팅 툴「ABEJA Dashboard」이다.

점포에 카메라를 설치, 내방객 수와 각각의 나이·성별을 계측하고 나아가 머문 시간과 점포내의 움직임을 가시화한다. 강점은 POS 단말의 데이터를 읽고, 대량의 데이터를 딥런닝(심층학습)기술로 해석가능한 점이다. 상품의 배치를 변경하거나 점원의 배치 등을 고려하면서 점포의 개선책을 강구해 나갈 수 있다.    

온라인 만이 아닌 점포의 판촉도

키워드

기업명

개요

점포 판촉

ABEJA   ★★★

AI 기술과 화상인식기술을 조합, 카메라로 촬영한 점포내의

상황을 분석하여 점포운영을 최적화

시청률

Tvision iIsights

Kinect센서와 인체인식기술을 사용한 알고리즘으로, 시청자

가 얼마만큼 프로그램에 열중했는지를 측정하는 서비스

동화상

Viibar

동화상 제작 특화형 클라우드 소싱 서비스. 

독자적인 온라인 동화상 제작지원 시스템

비방 대책

Eltes

사명 또는 제품명 등의 키워드로 고객기업에 대한 SNS상

에서 이변을 통보. SNS상에서의 비방확산을 미연에 방지

Marketing

From Scratch

다른 툴에 의지하지 않고 마케팅데이터의 관리·통합·활용이

Automation

가능한 플랫폼


[스포츠 부문] : 각종 센서가 만재, 하이테크 자전거
4년 후로 다가온 동경올림픽과 파랄림픽을 시야에 넣고, 스포츠의 즐거움을 기술의 힘을 빌려 확대하는 제품과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다. 「노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연출하는 방법은 엔터프라이즈 IT 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한다.

네트가전 벤처의 개척자인 Cerevo는, 하이테크자전거로 부문 그랑프리를 획득했다. 금년 1월 미국 CES 에서 IoT 를 만재한 자전거 「ORBITREC」과 자신의 자전거를 IoT화 하는 단말「RIDE-1」을 발표, 내장객의 갈채를 받았다. 둘 다 가속도 등 9축의 모션센서, 온·습도, GPS 등의 센서 류를 다수 탑재하여, 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수집하여 클라우드에 송신하여 처리한다. 차체의 기울기나 충격 등의 프레임 상태도 수집된다. 모아진 정보를 빅데이터 분석하여 안전정보의 공유 등에 기여하고자 계획하고 있다.

예를 들면 직선도로임에도 많은 부분이 급제동을 하는 곳은 위험장소로 추정하고 또 자전거가 기울어져 큰 충격이 있으면 넘어진 것으로 예측한다. 도로가 거칠거나 구멍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판별하여, 위치정보로부터 현지에 가까워지면 경고음을 울리는 등으로 피드백 한다.

센서와 데이터를 활용하여 『강하고」 「즐겁게」

키워드

기업명

개요

IoT 머신

Cerevo        ★

3D프린터 기술 사용 IoT 자전거와 기존의 자전거를
IoT화 하는 단말. 각종센서 데이터 스마트폰 경유송신

Player지원

Seiko Epson

골프클럽에 장착한 센서와 스마트폰 연계하여, 스윙과
퍼트의 데이터를 분석 가능한 서비스

시합 분석

Data Stadium

축구경기 데이터와 영상분석 소프트웨어. 시합연상과
독자시스템으로 수집된 데이터에서 다양하게 경기분석

영상 활용

Pacific League
Marketing

패시픽리그 6개 구단 시합을 생중계하는 네트 서비스. 영상분석 등의 최신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용한다.

팀 관리

Eu-phoria

스포츠 팀을 대상으로, 컨디션관리와 상해이력 관리를
실현하는 시스템. 럭비 일본대표의 활약을 지원


[교육 부문] : AI 교재로 학생에 밀착
교육업계가 제 2의 디지털혁명으로 들끓고 있다. 네트워크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한 사람 한 사람의 실력에 맞춘 교재가 자동적으로 만들어지는 등의 시도가 시작되고 있다. 축적된 기술은 기업연수나 어학학습 등에도 활용될 것으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AI 가 있다면 수업의 대부분이 선생님이 필요가 없어지고, 대신 선생님은 학습의욕을 높이거나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치고, 인간 만이 할 수 있는 부문에 주력하게 될 것이다” 교육부문 그랑프리의 COMPASS 는 인공지능형의 태블릿을 사용한 교재로, 그랑프리가 된「Qebena」의 의미를 이렇게 본다. 특징은 학생 혼자서 문제의 해답과 해답에 이르는 과정과 속도, 집중도 등을 분석하여, AI 에 의해 이해가 안 되어 있는 부분 등을 파악하는 점에 있으며, 그에 따라 이해를 높이는 최적의 문제를 출제한다. 계속 사용 할수록 학생의 특성을 학습하여 교육효과를 높여가는 방법이다.  

획일적인 학습스타일을 파괴하는 아이디어가 계속

키워드

기업명

개요

교재

COMPASS ★★★

학원용 인공지능형 타블렛 교재. 학생의 해답 데이터를

해석하여 학생에게 적절한 문제를 출제

교재

Cooori Japan

인공지능을 채용한 클라우드형 법인용 어학학습시스템.

이용자의 수준과 학습습관을 이해하는 것이 특징

온라인 강좌

TOKOMO gacco

일본 처음의 MOOC(대규모 온라인 강좌)공급 서비스.

본격적인 대학강의가 스마트폰으로 시청 가능

가정교사

Manabo

스마트폰으로 대학생으로 부터 개별지도를 받는 가정교사

매칭 서비스

교재

Recruit Marketing

유명 학원강사의 강의 동영상이 시청 가능한 학습서비스.

Partners

학습플랜 작성과 각종 테스트 등의 기능이 풍부.


[Platform 부문] : IoT 환경, 싸고 간단하고 편리하게
차세대 엔터프라이즈 IT 를 지지하는 주요 기술을, 개별의 산업만이 아닌 수평적으로 사용하는 서비스도 있다. IoT 와 빅데이터 분석, 로봇 등의 기능을 특화한 공통기반 (Platform)이 있다.

IoT 관련제품을 전개하고자 하는 기업에 필요한 환경을 제공하는「SORACOM」이 이 부문의 그랑프리에 빛났다.  IoT 에 특화한 저렴한 데이터통신 서비스로, 2015년 9월 개시 이후 약 반년에 1,600개 이상의 기업과 단체가 채용하였다. 방대한 수의 IoT 기기를 대상으로 한 회선의 사용 개시 및 휴지, 통신속도의 변경 등을 Web 브라우저로 개별관리 하는 등, 운용의 용이함이 평가되었다.   

산업을 불문하고 간단히 사용 가능한 공통기반이 충실

키워드

기업명

개요

지도

NTT Data, Remote
Sensing 기술센터

JAXA(우주항공 연구개발기구)의 육지관측기술위성의 화상 해석, 세계중 육지의 기복을 3D 지도로 표시

3D 프린터

Kabuku

3D 프린터를 사용, 누구라도 네트경유로 제품을 제조하거나, 가볍게 판매할 수 있게 하는 서비스.

로봇

Softbank,
Softbank Robotics

클라우드 활용, 회화를 배우고 똑똑하게 성장하는 로봇. Pepper for Biz라 불리는 B to B 판도 제공.

IoT

Soracom      ★

IoT 에 필요한 통신기반을 일괄 제공하는 서비스.
용도에 따라 부가가치 있는 옵션을 라인업 가능.

빅데이터

Tracer Data

네트워크 상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간단히 수집 ·보관 가능한 서비스. 필요한 여러가지 분석도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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