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기술/경영

[ 책 소개 ]

7가지의 습관으로 조직의 흔들림 없는 기초를 만든다 --- ‘7가지의 습관’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며, 개인이 변하면 조직도 변한다.

 스티븐 R 코베이 박사가 철저한 문헌조사에서 얻은 성공의 요소를 ‘7가지의 습관’ 으로 정리하여 미국에서 ‘The Seven Habits of Highly Effective People’로 발행한지 벌써 20여 년이 넘었다. 지금은 전세계적으로 2,000만부, 일본에서 140만부를 넘는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2002년에는 포브스지 선정 ‘크게 영향을 준 매니지먼트부문 서적’톱 10에 랭크 되는 한편, 이코노미스트지 에서는 코베이 박사가 ‘세계에서 크게 영향력을 가진 비즈니스 사상가’로 평가되어 국제적 리더쉽 연구의 제 1인자로 될 정도이다.

 일본에서는 1996년에 ‘7가지의 습관, 성공에는 원칙이 있다’로 발간된 이래로 수많은 기업과 조직, 그리고 개인의 생활에 활용되어 큰 성과와 효과들을 거두어 왔다. 특히 프로그램으로 개발되어 민간기업, 공기관, 교육기관 등의 조직의 변혁과 조직문화를 구축해 왔다. 본서는 이 7가지의 습관을 연수로 도입하여 그 내용을 경영과 인재개발에 활용하여 개인이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해 나가는 하나의 지침으로, 개인이 장기적인 성과를 계속 내기 위한 행동규범으로, 또는 조직문화의 가치관으로 잘 활용해 왔던 기업들의 목소리를 모아 놓은 것이다. 모든 기업을 소개하기는 어렵지만, 상당히 열심히 그리고 열정을 갖고 도입하여 독자의 스타일로 실천해 나가는 기업의 사례를 소개한다.

 일본에서는 최근 십 수년간 상당히 힘든 경제상황 속에서 각 기업이 노력을 계속해 왔고, 
여기 소개하는 8개의 기업들도 이러한 위기에 처해서도 조직이 지향해야 하는 방향을 설정하고 착실히 변혁을 해 가면서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있습니다. 기업의 도입경위, 목적, 방법 등이 다 제각각 이지만 조직문화나 경영방침에 따라 자신의 조직에 맞는 방법을 발견하여 추진해 나간 결과 아주 좋은 성과들이 나타나게 되었고, 그리고 어느 사례를 막론하고 도입에는 강력한 리더쉽과 개인과 조직을 위한 봉사정신 등이 어우러져 감동적인 스토리와 드라마가 펼쳐진다.

 본편에 들어가기 전에 7가지 내용을 간단히 소개한다.


  제 1 습관 : 주체성을 발휘한다 (자각, 양심, 상상력, 자유의지를 발휘)

  제 2 습관 : 목적을 갖고 시작한다 (미션, 비젼, 가치관을 표현하고 공유)

  제 3 습관 : 중요사항을 우선한다 (긴급성과 중요성에 대한 판단)

  제 4 습관 : Win Win을 생각한다 (상호이익을 추구하는 패러다임)

  제 5 습관 : 이해하고 나서 이해된다 (전신을 사용하여 상대방을 듣고 이해하는 것)

  제 6 습관 : 상승효과를 발휘한다 (창조적 협력: 1+1=3 이상을 추구)

  제 7 습관 : 자기 자신을 항상 연마한다 (육체적, 정서적, 지적 정신적 측면을 늘 새롭게)